[육아상식]사랑스러운 아기 태열로 부터 보호해요!!

사랑스러운 아기 태열로 부터 보호를 하자!!

 

태열은 무엇 일까요?

 

임신 중 맵고 짠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안드로젠이라는 호르몬이 생기게 되는데

 울 아기가 안드로젠 호르몬에 의해 열이 축적 되면서 생후 2주부터 6개월 이내에 얼굴과, 목, 두피에 붉고 작은

뽀루지가 올라오게 되는 현상이 태열 이라고 합니다 .

 

태열은 2차 감염을 조심해야 되는데요~

아이의 얼굴과 두피에 노란 딱지가 생길 정도라면 가려움증도 생겨 아이가 긁다 보면 2차 감염으로 번져

아토피 피부염이될수 있으니 조심 하셔야 되요!!

 

 

태열 예방법!!

 

1. 아이 피부의 유.수분막의 보호하기 위해 중성비누를 사용해주세요

 

2. 피부에 자극을 주는 털이나 나일론 소재 옷은  피부를 더 가렵게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하고 면 소재의 옷을 입힌다

 

3. 세탁 할 때는 아이의 옷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두세 차례 충분히 헹군다

 

4. 아이의 손톱을 짧게 깍아 주고 잠결에 끍지 않도록 손싸게를 씌우고 재운다

 

5. 피부가 건조해 붉게 일어나거나 간지러워 한다면 보습로션과 크림을 자주 얇게 펴 바른다

 

6. 지루성 피부염이 함께 일어날 때에는 오일을 한두 방울 떨어뜨려 살살 문지르면서 벗겨낸다 

 

* 태열이 지속되고 증상이 악화되면 아토피가 된다네요 ^^

 

태열은 출생 후 몇 달간  생겼다 사라지는 피부 질환으로 잘 관리해주면 빨리 없어 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관리하는데도 증상이 심해지거나 돌 이후까지도 지속되면 아토피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 아기의 건강은 내가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