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일상생활

울 아들 절을 하다!!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4. 5. 1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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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따뜻하고 바람도 선선하게 불고, 뒷동산에 있는 절로  마실을 댕겨왔습니다

아기 혼자서 1km 정도를 걸었는데 아장아장 잘 걷더라구요

노래를 틀어주니 걸으면서 춤도 추고~

뒤로 흘깃 흘깃 보면서 따라 오는지 확인 하고 또 걷고~

밖에 나오니 좋았나 봅니다 ^^

 

 

절을 하고 있는데 아가가 혼자 엎드리길래 머하나~ 했드니만~

눈치보고 절을 하더라구요

우리가 절을 하는거 보고 눈치껏 따라 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절을 할까 말까~ 하면서~

잘 따라하더라구요~

17개월 아가가 따라 하는게 얼마나 신기하고 웃기던지~

절을 잘 왔다 생각 들더라구요 ㅋ

 

돌아 오는 추석에 세배돈을 많이 받을수 있을꺼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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