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대처법 및 응급치료법을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상은 깊이와 색상의 변화, 흉터에 따라 생길수 있는 심각한 질환 입니다
1도 화상
피부만 손상된 상태로 화상을 입은 부위에 홍반이 생기게 되며,
약간의 통증과 부종이 생긴다
2도 화상
피부 및 조직 손상을 입을수 있으며,
물집이 생기고 심한 통증이 생긴다
3도화상
피부 및 조직이 익어서 하얗게 변하며
피부가 괴사되어 부종이 생기게 된다
4도화상
뼈까지 손상을 입는 경우를 말한다
화상의 증상
심한 화상이나 3도 화상의 경우는 몸의 수분을 다 뺐어 가기 때문에
쇼크에 빠질 수도 있다
또한 혈액의 점도가 증가하면서 심장기능이 떨어져 몸 장기들의 활동이
감소 할 수도 있으며, 몸에서 많은 열을 빼앗아 심한 경우 저체온증에 빠지게 되다
응급초치 방법
뜨거운 물에 젖은 옷은 도구를 이용 빨리 제거하고
피부가 손상이 되어 옷이 벗겨지지 않으면 식염수나 찬물로
열을 식힌 후 입은 채로 병원으로 갑니다
화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는 찬물에 화상 부위를 식혀줍니다
얼음을 직접 화상 부위에 대는 것은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잇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화상이 심하면 열을 식힌 후 깨끗한 천이나 붕대로 화상 부위를
감싼 후 병원에 방문 한다
또한 물집이 생기면 물집은 되도록 터드리지 말고 병원에 간다
잘못된 응급초치 방법
소주 및 치약을 화상부위에 발라주는 주는 것은
상처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잇으니
화상이 심할 경우에는 병원으로 빨리 가주세요
참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화상환자 중 9세 이하가
16.9%(2014년 기준)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연령대에 비하면 약 2배 정도 많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1~4세의 비중이 67.7%(2014년기쥰)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성인에 비해 판단력 및 대처능력이 떨어져서 사고의 위험성이
더 높다고 하니 한번 더 조심해주세요
어린이 화상 대처법
http://blog.daum.net/bassi/1585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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