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일상생활]11번가에서 블랙박스 올빼미(카젠) 사시분?

 

 

카젠에서 판매하는 올빼미 블랙박스 사신분 계신가요?

사진이 없어서 올릴수가 없네요~

판매하시는 분이 항의전화 했더만 바로 지워 버렸네요 ㅠㅠ

 

혼자서 항의 해봐야 별 이득이 없을 거 같고~ 같이 하실분 안 계신가요?

너무 황당해서 글을 남겨 봅니다

전  A/S 및 사과를 받을때까지 끝까지 가볼려고 합니다

 

2013년 5월경에 블랙박스를 구입 하고~

 사용중 블랙박스가 안 켜져서 a/s를 신청 하고자~

 블랙박스 회사로 전화를 했더니 대리운전이 받더라구요

혹시나 11번가에서 판매한 "카젠업체"로 문의를 했더니~

 

"회사가 문을 닫아서 a/s를 받을수가 없다고,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고"

 

다른 방법이 없냐고 했더니

"사설업체에서 고쳐 주긴 하는데 우리도 어딘지 모른다고"

 

그럼 버려야 되는 건가요?라고 물어 봤더니

"고객님이 애기 하신대로 하셔야  될거 같네요"

 

이게 무슨 경운지~ 너무 황당해서~ 다시 물어 봤습니다~

팔기만 하면 그만 이냐고~

다른 방안이라도 알아 봐야 되는거 아니냐고?

 

"우리가 팔긴 했지만 회사가 망한거 까지 예측을 할수 없다고~

회사가 망해서 a/s 안되는 걸 어떻게 하겠냐고~

고객님이 알아서 하셔야 될거 같다고~"

 

버리라는 말씀 이신지?

 

"네에 , 그렇게 하셔야 될거 같네요"

 

너무 황당해서 11번가로 전화를 했습니다

사정설명을 하고 다른 방법이 없냐고?

 

"원래 a/s를 해주는게 맞는데 ~ 말끝을 흐림"

 

1~2만원 짜리도 아니고 고장 났다고 버리는게 말이 되는지?

 

"판매업체에서 잘못 한거 같다고~ 알아보고 연락 준다는데~

 

1시경에 전화를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 너무 짜쯩이 납니다~

 

1~2만 짜리도 a/s 를 맡겨보고 수리비용이 비싸면 버리곤 하는데~

a/s 한번 받지도 못하고 버리라니~

 공짜로 고쳐 달라고는 것도 아니고~

책임 없는 회사 카젠 같은~ 이런 업체를 11번가에서 물건 팔게 해두는지~

카젠업체도 문제지만 11번가도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물건만 팔면 그만인지~ 고장나면 버리고 또 사라는 건지~

업체들이 너무 무책임 하네요

카젠 고객센터 직원도~ 자기 일 아니라고~ 대답이 참 무성의 합니다

상담할려고 전화 했더니 더 열 받게 만듭니다

a/s 안되니 버리라고~ 이게 고객센터 직원이 할 말인지~?

전화통화한 내용을 녹음을 못한게 아쉽네요

11번가 고객센터 직원도 확실한 대답을 못하고~ 얼버무리고~

연락도 없고~

무슨 이런 경우가 다 있는지~ 어이없네요

 

모델 사진이 없어서~ 모델명 사진이라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