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일상생활]영도 국립해양박물관 다녀오다

7/17 제헌절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실내에 갈 만한 곳을 찾다기~

영도 국립해양박물관으로 결정하고 다녀 왔습니다

벌써 3번째 방문인데요

근데 담에 또 가고 싶은 박물관 입니다

실내라서 시원해서 좋고~ 무료라서 좋고~

주차장도 넓어서 좋고~ 볼거리 체험거리도 많고~

1층에는 먹을 거리도 많고~

물 분수대도 있어서 텐트 치고 놀기도 좋은

영도 국립해양박물관 입니다

박물관을 한 바퀴 돌나 보니 2~3세시 간은 후딱 지나 갑니다

박물관의 구경거리 2층에 있는 수족관 입니다

수족관 청소날인지 열심히 청소 중이시네요

다이버를 따라 물고기들이 따라 움직입니다 

물고기를 본다고 집중 또 집중 입니다

아들이 먼가 움직인다고 해서 가보니~ 말미잘(?)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신기하게 잘 움 직입니다

물길에 따라 움직이는 건지 살아서 움직이는 건지 신기한네요

실지렁이(?) 인가요 흙속에서 잘 서 있네요

여기 물고기가 숨어 있는데 보이시나요

검은 물고기들만 보다가 흑에서 먼가 움직여서 깜짝 놀랬네요

이 물고기가 유명한 로봇 물고 입니다

신문에서 비싸게 개발 했는데 별 실용성이 없다는 물고기라고 본거 같은데~

실제로 보니 신기 하네요 찐짜 물고기 처럼 잘 움직입니다

집에서 한마리 키워 보고 싶네요

수족관과 박물관을 구경하고 4층으로~

 4D 체험관이 있어서 보기로 하고 기다려 봅니다

어른 아이 구분없이 입장권은 4,000원

15분 방영이라고 하네요

영화 시작전에 짂어 봅니다

생각보다 볼만 합니다

의자도 움직이고 물 바람 까지 나오고~ 아이들이 좋아 합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전시관이 있어서 돌어가 봅니다

"대항해시대"  라고~ 배 전시해 같아서~

들어가는 입구부터 모형배들이 많네요

너무 잘만들어서 집에 같고 가고 싶네요

아들도 재미있는지 이것저것 질문 하면서 구경을 합니다

바닥에 글자가 지나가니 잼있나 봅니다

돌림판도 한번 돌려보고~

준혁이도~ 돌리고~ 돌리고~

사진 순서가 바뀌었네요~

2층 박물관 입니다

이 배는 제사 지낼때 쓰이는 배라고 하네요

안에 음식을 넣어서 바다로 띄워 보낸다고 합니다

아들은 보는거 마다 재미 있는지 질문 공세를 퍼붓습니다

전시물을 하나씩 볼때마다 질문을 해서 지나 갈수가 없네요

이순신도 보여주고~ 거북선도 설명 해주고~

칼이 커서 좋은지 눈을 못 땝니다

1층 어린이 박물관에 들어가서 놀아 봅니다

우리나라 지도인데~ 푹신푹신 해서 아이들이 좋아 하네요

어린이 박물관에서 마술쇼도 구경하고~

영동 국립해양박물관에서

체험도 하고 구걍도 하고, 재미나게 놀다가 집에 왔습니다

담에 갈때는 텐트 들고가서 물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