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솔직후기

[부산팸투어여행]부산 360도 여행 중구난방 이야기-흰여울마을, 향수공방, 해운대 신세계 스파랜드, 서면 카페거리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6. 10. 6.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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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산여행을 중구난방, 두서 없이 적어 보겠습니다


여행을 하면서 기억에 남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수 있었던 다양한


여행지와 음식점들을 소개 해드릴까 합니다


부산에서 3일동안 너무 좋은 여행지를 많이 다니나 보니


좋은 추억거리가 많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


그럼 기억에 남고 좋았던 추억지들을 소개 해드릴께요


첫번째 부산 흰여울마을 입니다


영도구에 있는  마을 인데요 저도 부산에 살지만 처음 가본 곳 입니다


차에서 내려 마을 길을 따라 걷다보니 너무 아름 답더라구요


 파도 소리 와 빗물 소리, 바다의 풍경 까지 너무나 좋았던 곳입니다


다음 기회에 가족과 함께 다시 가봐야 할 명소의 여행지 였네요



마을 주민분 같기도 하구요


마을 분위기와 잘 어울리네요

 


동현이는 갈매기 사진을 보고 찐자 갈매기라고~ 보고 싶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흰여울마을 에서 영화"변호사"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여기가 영화를 찍은 장소 구나 하실꺼예요


송강호가 연기 하는 모습이 눈에 그려 집니다



마을길을 따라 걷다보면 바다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 가보시면 더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어요



계딴을 따라 내려 오시면 바다를 눈 앞에서 보실 수 있답니다


비가 와서 그런지 바다가 더 운치가 있네요


부산 흰여울 마을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절대 후회 하지 않을실 꺼예요 


두번째는 해운대 신세계 스파랜드 입니다


해운대 신세계 백화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백화점 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가장 큰 백화점 답게 스파랜드도 크고 좋네요


학원 선생님들이 여자분이 많다 보니 신세계 스파를 많이 추천 했었는데


드디어 한번 다녀 왔습니다



좋은 스파를 찾는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네요


야외 온천에, 찜질방도 다양하게 있고, 잘수 있도록 침대도 많이 있고


역시 스파는 언제가도 좋은 곳 입니다 ㅋ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족욕을 하니 너무 기분 좋습니다


하루의 피곤함이 싹 날아 가는거 같네요



이번에는 음식점을 살짝 적어 봅니다


놀다보면 배가 고프고 배가 고프면 맛집을 찾아 보는게 당연한 진리이니


기장에 있는 풍원장 시골밥상집으로 가봅니다


한번도 가보지는 못 했지만 울 블로거 님들이 여기 좋다고 음식 맛난다고 하시네요


맛집 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명한지 사람이 굉장히 많네요


식당안으로 들어 가보니 시골집 처럼 꾸며 놓아서 제 맘에 쏙 듭니다



귀여운 메주에 굴비 까지 아기자기 하네요


항아리까지 많이 있어서 할머니 집에 온거 같네요



호박죽이 젤 먼제 나옵니다


달달 한것이 맛납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그런 것도 있겠지요 ^^



오~ 음식들이 깔끔 하니 보기에도 너무나 좋습니다


보기에도 좋은 떡이 더 맛 난다고~ 역시나 맛도 일품입니다


메인 음식 몇 가지만 찍어 봤는데요


돼지불고기는 연탄에 구워 주시는지~ 향도 좋고 맛도 좋네요


차려진 음식을 다 먹고 나니 식사를 할 수 있도록 2차 세팅도 되어 지는데요


2차 세팅은 배가 고픈 관계로 사진을 못 찍어서 생략~ ㅋ


밥 까지 먹고 나니 배가 든든하니 기분도 좋네요



부산에도 이런 체험을 할수 있는 곳이 있구나~ 놀랐던 향수공방 입니다


나만의 향수를 만들수 있는데요


체험도 하고 향수도 만들 수 있어서 1석2조 입니다


연인과 같이 가셔서 서로 향수를 만들어 주면 굉장히 좋을꺼 같네요^^



들어 가시면 다향한 향수 원액들이 있는데요


많은 향수중에 내가 좋아하는 향 세가지를 골라서 나만의 향수를 만드시면 됩니다

 


먼저 강사분의 설명을 듣고 시작 합니다


생각보다 제조방법이 간단해서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는데요


15분 정도면 향수 1병이 만들어 진답니다



요!! 세가지는 나에 향 입니다


무난하고 튀지 않는 향들로 골라 봅니다


향을 세가지 고르는게 제일 힘들 었네요



향을 고르고 본격적으로 향수를 만들어 봅니다


향수을 만들기 위해서는 향 세가지를 총 5g람만 맞춰서 섞어 주면 되는데요


전 2:2:1 비율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향수가 완성이 되면 예쁜 유리병에 담아 주는데요


이름까지 직접 적을수 있어서 선물용으로 굉장히 좋은거 같네요


전 부인에게 선물로 주기위해 부인 이니셜로 적어 봅니다



투어를 마치고 집에 가서 부인에게 선물하니 좋아 하네요


향도 좋다고~ ㅋ


열심히 만든 보람이 있어서 좋네요~


부인은 담에 같이 가자고~ 생일 선물로 만들어서 주면 좋을꺼 같다고~


이번에는 용호동에 있는 오륙도 가원으로 가보았습니다


식당인데 건축상을 받을 정도로 아름 다운 식당이라고 하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맛집, 아름다운 식당 보다는~


아이들이 맘껏 놀수 있는 식당이라 맘에 듭니다


식당에 넓은 잔디 밭이 있어서 아이들이 뛰어 놀아도 다칠 염려가 없어서 좋아 하는데요


음식들도 맛나서 행사가 있을때 가기 좋은 곳입니다




주메뉴가 바베큐랑 오리훈제인데 아이들도 잘 먹고 맛납니다


근데 떡갈비는 별로 였던거 같아요



마지막으로 서면카페거리로 가봅니다


역시 서면은 젊음의 거리가 맞네요


저녁에 갖는데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서면카페거리가 이렇게 많이 변화가 되었는지 새삼 느끼게 되네요


예전과는 너무 다른 분위기라 여기가 예전에 전자상가가 맞는지 의심이 들게 합니다





역시 카페거리 답게 예쁜 카페들도 많고~


특색있는 가게들도 있고~


사람들이 왜 많이 찾아 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의 좋은 장소를 찾아 다니다 보니 하루가 후딱 지나 갑니다


부산의 더 많은 여행지가 많은데 다 소개를 못 해드려서 아쉬울 정도네요


다음 포스팅을 기약하면서 오늘은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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