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일상생활

[상수의일상생활]해군작전사 와 부산시가 주관하는 "신년 함상 해맞이 행사" 다녀 왔습니다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7. 1. 3. 09:37
728x90
반응형

해군작전사 와 부산시가 주관하는  "신년 함상 해맞이 행사" 에 다녀 왔습니다


내년에도 행사가 진행되면  꼭 참가 하고 싶네요


군함을 타면서 함상에서 해맞이도 볼수 있고 떡국까지 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저희 가족은 부산경찰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공지를 보고 신청 했는데


당일날 도착을 하니 많은 분들이 와 계시네요


새벽 4시 부대 정문에 도착을 하니 차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부대 입구부터 철통 보안 이네요


주차를 하고 군함에 승선을 합니다


승선을 하니 핫팩도 나눠주고, 따뜻한 커피도 주시고, 앉아서 쉴수 있도록 의자도 구비되어 있고 너무 좋네요


내년에는 온 가족들 다 신청해서 같이 와야 겠어요


 이 보다 좋은 해맞이 행사가 있을까 싶네요 ^^


해병 장병들도 새벽부터 고생하면서 친절하기까지하니 금상첨화 니다


함상 해맞이 행사 간단히 소개 하자면요


군함 안에서 해가 뜨기전까지 기다리는 중입니다


아직 까지는 준혁이가 잘 버티고 있네요 ^^



드디어 해가 약 7시 30분 경에 뜬다고 함상위로 올라 가라는 안내 멘트가 나옵니다 


해병들이 풍선을 나눠주니 동현이는 풍선 하나로 행복합니다


혼자 열심히 놀다 노란 풍선을 하나 날려 버리고~ 파란색 풍선 달라고 떼를 씁니다


해군장병이 어떻게 알았는지 하늘색 풍선을 하나 주고 가네요



동현이는 노래도 부르고 뛰어 다니고 신이 났습니다



7시 30분경 해가 올라 오기 시작 합니다 



헬리콥터도 지나가 주시고 군함에서 해맞이를 보니 색다르네요


비싼 크루즈 선을 타고 해맞이를 하는 기분이 듭니다



해가 뜨자 다같이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냅니다


오백명이 동시에 날리는 풍선이 장관 이네요



울 부인님도 준혁이와 함꼐 해맞이를 해봅니다


근데 준혁이는 이불을 푹 덮고 있어서 보이지도 않넹요



해맞이가 끝나고 바다 구경을 해봅니다


오륙도도 보이고~ 해운대도 보이고~ 너무나 좋네요



동현이와 기념 사진도 찍고


너무 이상하게 나와서 얼굴은 살짝 덥어 봅니다



동현이 기념사진도 찍어 봅니다


준혁이가 자서 아쉽네요


기념 사진을 찍고 떡국을 먹으러 다시 내려 가봅니다


군대 떡국 오랜만에 먹었는데 맛이 좋네요


함상 안에서 먹다보니 사진을 올릴수가 없네요


군함 사진은 찍으면 안된다는 소식에 얼른 사진을 삭제 해버렸답니다



신년 함상 해맞이행사 내년에도 선예약 합니다 ^^



해군부대에 들어가다보니 군함이나 부대사진은 절대 촬영이 안 된다고 해서


한장도 찍지를 못 했네요 ^^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