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솔직후기]개금밀면

17.10.9(월) 개금밀면을 다녀 왔습니다

개금맛집으로 예전부터 유명한 개금밀면인데요

몇년만에 댕겨 왔는데~

외관부터~ 실내까지 너무나 좋아 졌네요

예전의 개금밀면의 모습을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개인 취향상!!

맛~ 친절~ 분위기~ 모두 다 예전이 더 좋았던듯!!

시원한 밀면이 먹고 싶어 가보게된 개금밀면입니다

역시나 사람이 많네요~

지나갈때 마다 줄을 서 있어서 그냥 지나 가곤 했는데~

오늘은 기다려 보기러 합니다

오~ 개금밀면이 이제 포장도 해주나 봅니다

팩으로도 판매되고 있네요

2인분에 만원이면 비싸지는 않은 듯~~~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스캔 해보는데요~

예전에 비해 메뉴가 많이 업글 되었네요

약 10분을 기다려 들어 가보는 데요

오~ 실내가 확 바뀌었네요

예전에는 좁아서 먹기도 힘들었는데~

이제는 넗고 깨끗하게 확 바뀌었네요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고 하더니만~

7~8년 만에 온거 같은데~ 너무나 좋아 졌습니다 ^^

인테리어가 바뀌다 보니 주문 시스템도 변경이 되고~

금액 외에는 다 변경이 된거 같네요 ^^

식당내부는 손님들로 문전성시 있데요

개금밀면이 유명하긴 한가 보네요

우리 가족도 주문을 하고 테이블을 배정 받아 들어 가는데요

물대: 7,000

물중: 6,000

 

비중: 6,000

어묵만두: 4,000

총 29,000원

셀프코너 입니다

뮬, 육수, 김치 등은 마음껏 드실 수 있도록 셀프로 운영 중이네요

 

어묵만드는 예쁘게 생겨서 주문 했는데요

예쁜만큼 맛도 좋네요

전 밀면보다 맛두가 더 낳은 듯!!

물밀면

비빔 밀면

어묵만두

어떻게 만들었는지 신기 하네요

물밀면, 비빔밀면 인데요

음~ 맛은~

상중하에~ 중하 정도~

개인 취향상~ 그닥~

배고파서 먹었네요

준혁이와 동현이는 잘 먹네요

한 그릇을 후딱 비워 주십니다

동현이도 면을 좋아 하다보니~ 잘 먹습니다

개금밀면에서 점심을 먹고 왔는데요

그닥~ 예전맛에 비해 별로인듯!!

직원분도 친절 하면 좋을 듯~

계산하는데 불친절함이~ ^^;;

이글은 본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