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솔직후기]개금 고려궁 숯불갈비

21.5.8(토) 폐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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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 밑에 있는 "고려궁 숯불갈비"를 다녀 왔습니다

 

고기를 구워 먹고 싶을때 한번 씩 들리고 하는데요

 

그러나~  이번에 갔을때는!!

 

 야채 및 겉절이가 너무 윤기가 없었네요

 

(채소들이 싱싱하면 더 좋을꺼 같은데요 ^^;;)

 

다음에 갈때는 싱싱한 채소들로 나오면 좋겠네요!!

 

 

 

아이들과 같이 고려궁을 가 보았습니다

 

고려궁은 방이 많아서 아이와 같이 가면 방을 주시는데요

 

방에서 다른 손님들 눈치도 안 보고 아이들과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좋습니다

 

요즘 식당들은 노키즈존이라고 아이들을 못 오게 하는 식당들도 생기고 있는데

 

고려궁은 아이들과 같이 편하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으니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고려궁 오픈 시간 입니다

 

고기 집 답게 오후 늦게 까지 영업 하시네요

 

 

 

오후 4시경에 가서 그런지 조용 합니다~

 

방에 도착 후, 고기를 주문 해 봅니다

 

"돼지갈비 3인분 과 밥 & 된장 주세요!!"

 

추가로 돼지갈비 2인분을 더 시켜 먹었네요 ^^

 

배가 너무 고파, 고기를 먹는데 집중을 하다보니 사진이 흐릿하네요 ㅋ

 

 

 

같이 들어온 밑 반찬 들입니다

 

상추 와 쌈 재료들이 너무 말라 있는게 흠이라면 흠입니다

 

우리 가족도 싱싱한 야채를 먹고 싶은데!!

 

 

 

고기를 굽기 시작 해봅니다

 

배가 고파서 3쪽을 올려서 쎈불에 빨리 구워 봅니다

 

 

 

고기가 굽히기 시작 하는데요

 

역시 고기는 언제, 어디서 먹어도 맛이 나 나 봅니다

 

두 녀석들 부터 빨리 먹이고~ 먹어 봅니다

 

노릇노릇!! 보기에도 좋네요 ^^

 

고기 4인분과 밥 4공기를 먹고 식사를 마칩니다

 

 

 

근데~ 고기를 너무 많이 시켜서 1인분은 싸달라고 했는데요

 

헐~ 검은 봉다리로 고기를 싸 버립니다

 

머라 할 수도 없고~ 음식 쓰레기도 아닌데~

 

서비스 개선이 쪼금 필요 할거 같네요 ^^;;

 

 

 

고려궁의 부대시설은~ 놀이방이 있구요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장난감 및 사탕기구들이 있습니다

 

 

 

메뉴판을 못 찍어서 야외에 있는 메뉴판을 찍어 보았습니다

 

돼비갈비 1인분(2대) 8,000원

 

 

 

고려궁을 애용 했던 사람으로써 적어 보았습니다

 

싱싱한 야채와 고기 포장에 신경을 쫌 더 써주시면 좋을 꺼 같아요 ^^

 

고려궁 지불비용

 

돼지갈비: 5인분

 

밥&된장: 2인분

 

공기밥: 2개

 

콜라: 1병

 

총: 48,500원

(어른 2 / 아기 2)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