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솔직후기]가야 선지국밥 집 가야포차 수구레국밥

아침 식사 대용으로 자주 이용하는 가야 선지국밥집 입니다

마눌님께서 피곤하거나, 밥 차기리 귀찮을때 마다 이용 하는데요

입에 잘 맞아서 소개해 봅니다 ^^

가야에서 선지국밥 으로 유명한 식당 인데요

부모님덕에 알게 되었는데~

우리 부부가 더 자주 이용 하는거 같네요^^

수구레국밥 식당은 택시 운전사 분들이 많이 찾아 오시는거 같은데요

택시 기사님들이 많이 찾는곳은 맛집이라고 하던데~

역시나 국밥은 맛납니다

우리 부부가 한달에 한번정도 찾아 오는 이유가 있겠죠 ^^

우리부부는 수구레 한 그릇, 선지 한 그릇 두그릇을 시켜 봅니다

비용

수구레(6,500)+ 선지국밥(5,500)=12,000원

선지국밥 2인분 포장=11,000원

총: 23,000원

기본 셋팅 입니다

국밥이다 보니 밑반찬들이 푸짐하게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계란말이 이랑 김만 있어도 한 그릇은 비울수 있겠네요 ^^

요기 국밥집은 주문하면 5분정도 안에 나오는데요

택시기사님들이 많이 오셔서 그런지 빨리 나오는게 장점 입니다 ^^

수구레 국밥에 부추를 넣어 주십니다

부추랑 같이 먹으면 더 맛나는거 같아서~ 듬뿍 듬뿍!!

부인은 질겨서 싫다는 수구례 입니다

전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서 좋아 하는데요

선지국밥을 먹다가 수구레국밥으로 바꿨는데~

쭈욱~ 수구레만 찾게 되네요

수구례 국밥에는 선지도 들어 있어서 더 맛이 납니다

선지를 안 드시는 분들은 선지를 빼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밥 하기 싫고 차려 먹기 구찮을때 자주 들리는 가야 선지국밥 집 이었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웠던 점은 오늘 들렸을때

깍두기에서 작은 수세미 찌거기가 나와서 찜찜 했다는거~

처음 찌거기가 나와서 그냥 넘어 갔네요

앞으로는 청결에 신경을 더 써주시면 좋을 꺼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