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솔직후기]애슐리 경주켄싱턴리조트점

경주로 놀러 간 저녁 오후~

뽀로로 수영장 과 히어로 키즈파크에서 너무 열심히 놀았나 봅니다

몸이 피곤해 지면서 밥 차려 먹기가 구찮아 집니다

저녁에 삽겹살 파티 할려고 음식을 바리바리 준비 했는데~

귀차니즘에 빠진 부부는~ 눈빛 교환 후!!

낮에 보았던 애슐리에서 저녁을 해결 하기로 합니다

(애슐리만 없었다면 저녁 밥 비용을 아낄 수 있었는데~ㅋ)

아이들과 같이 1층 애슐리로 고고씽~

비용

대인 1인: 19,900원

유아(36개월 이상): 6,500원

총: 46,300원

저녁 6시 30분 켄싱턴 리조트 1층에 있는 애슐리에 도착했습니다

리조트 안에 같이 있다보니~ 가까워서~ 좋네요 ^^

오~ 한정시즌 새우축제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이네요~ 타이밍을 너무 잘 맞췄습니다 ^^

동현이가 새우를 좋아 하는데~ 잘 왔네요!!

본격적인 식사를 위해 들어가 봅니다

아이가 있어서 그런지 소파가 있는 테이블로 주십니다

밥을 먹고 있는데~ 동현이가 냄비가 하늘에 떠있다고 해서~

먼가~ 둘러 보니~ 천장에 디피가 되어 있네요 ^^

양은 냄비가 하늘에서 둥둥~

음식점 답게 등도 주방기구들로 꾸며졌나 봅니다

우리 가족은 샐러드바를 이용 하기로 하고~ 식사에 들어 갑니다

동현이가 좋아하는 새우도 가지고 왔는데요

근데~ 동현이는 먹지를 안 네요~

새우에 양념이 너무 묻어 있어서 까먹기도 힘이 듭니다

손에 양념이 덕지덕지~

그냥 ~ 등갈비만 열심히 뜯어 먹었네요~

등갈비가 짱!!

다양한 음식들이 있는거 같은데~

2~3개 외에는 손이 가질 안네요

전 애슐리 보다는 빕스가 더 낳은거 같아요~ ^^

동현이와 준혁이는~

피자~ 케익~ 과자~ 아이스크림~ 볶음밥으로 저녁을 해결 합니다

근데 아이스크림은 맛이 이상하다고 먹지를 않네요

부인님은 맛있게 저녁 한끼를 먹고~

기분좋게 V이 해주십니다

조명과 배경이 GOOD 입니다

준혁이는 논다고 피곤 했는지 의자에서 조용히 주무십니다

낮잠도 못자고 수영장에 키즈파크까지 하루 일정이 피곤 하긴 했나 봅니다

누가 데리고 가도 모를 정도로 푹 주무시네요

식사를 얼른 마치고 방으로 다시 올라 갑니다

즐거운 휴일 저녁~ 경주켄싱턴리조트점 애슐리에서 즐겁게 식사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