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솔직후기

여수여행 STORY 2 - 여수해상케이블카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8. 4. 3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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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이틀째날!!


즐거운 여수여행을 시작 해봅니다


오늘의 일정은 여수해상케이블카 입니다 ^^





많은 분들의 입 소문과 포스팅을 참고하여 결정한 여수해상케이블카!!


다녀온 후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


자~ 우리 가족의 여수여행 둘째날 첫번째 목적지는 여수 아쿠아플라넷 이었습니다


하지만 여수 아쿠아플라넷은 아직 사진 정리가 안되서 다음 회차에 ㅋ


여기는 여수 아쿠아플라넷 과 여수해상케이블카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공영 주차장 입니다


주차장 우측편으로 아쿠아 플라넷 왼편으로 여수해상케이블카가 위치 하고 있는데요


산 정상에 큰 건물이 보이시죠??


여수해상케이블카 건물 입니다 멀리서 봐도 잘 보여서 찾기는 편하네요


건물 밑으로 다리가 있고 긴 건물과 연결되어져 있는데요


여수케이블카로 가는 엘리베이터 입니다


엘리베이터는 11층 이라고 하는데 건물 아파트로 하면 25층 높이라고 하네요


다리에서 보면 아찔 합니다 ㅋ





그럼 엘베를 타러 가보는데요~


헉~


주말 토욜이라 그런가요~~~ 엄청난 관광객들로 줄이 끝이 없습니다


엘베 타는테만 1시간 정도를 소유 했는데요


엎친데 덮쳤다고 하는가요???


두녀석 다 자는 바람에 기다리는 동안 안고 있었더니만 타기 전부터 지칩니다 ㅋ


근데~ 엘베에 막상 도착을 하니 이게 뭥미??


엘베는 두대인데 한대만 계속 움직입니다


헐~ 황당하기 그지 없네요~ 많은 분들이 항의를 하지만 요지부동~


꿋꿋이 한대만 운영해주시는 관리자분들!! 대단 하십니다


한대로 상하를 다 움직이다 보니 엘베가 올라 갔다 내려 오는데도 한 세월 입니다


정원도 11~13명 이다보니 줄은 갈수록 더 길어 집니다


두대는 언제 운행 할런지 답답한데요 ^^;;


1시간여를 기다려 정상에 올라 와봅니다


오~ 높기는 하네요~ 저기 멀리 우리 차도 보입니다 ㅋ


 구경을 마치고 케이블카가 있는 정상 까지 걸어 올라 갑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리가 탄 곳은 케이블카 후문(?) 쪽 입니다


케이블카 타는데 사람이 왜 이리 없지 했는데~~~


여수해상케블카 공원이 따로 있다는거 ㅋ


하지만 여기가 케이블카 타기는 더 좋다는거!! 공원쪽에서 타면 케이블카를 기본  한 시간 이상은 기다려야 되는데!1


여기서는 바로 탈 수가 있어서 좋은데요!!


그러나 여기도 엘베타는데 1시간 이상은 걸리니 시간상으로 또이또이 ㅋ


그럼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바다 여행을 시작해 봅니다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요금은요!1


일반 캐빈 왕복 13,000(대인) / 왕복 9,000(소인)


크리스탈 캐빈 왕복 20,000(대인) / 왕복 15,000(소인)





여수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 해볼까요 ^^??





케이블카를 여러번 타보지만 요런 철근 한줄에 여러대의 케이블카가 움직이는 것을 보면 신기 하네요 ^^


탈때마다 사람들의 기술에 경이로움을 느껴 봅니다 ㅋ







아름다운 여수 바다의 풍경을 느껴 보셨나요 ^^


하늘까지 쾌창하니~ 바다가 더 아름다워 보입니다


부산의 바다와 여수의 바다는 별 차이가 없지만~


여행이라는 단어가 앞에 붙으니 똑 같은 바다도 틀리게 보이게 하는 마술같은 일이 벌어 집니다 ㅋ





여수해상케이블카를 왕복으로 타보았는데요 ^^


한번쯤은 탈만한거 같네요!!


여수여행을 떠나신다면 가볼만한곳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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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STORY 2 - 여수해상케이블카



접근성(교통편)

서비스

편의성

풍경


여수해상케이블카를 즐겁게 타기는 했는데요


하지만!!


서비스는 꽝~~~ 이라는거!!


첫번째 엘베는 직원들의 융통성이 너무 없네요


사람들이 땡볕에 한시간씩 서있는데도 엘베는 꿋꿋이 한대로만 움직입니다


한대는 왜 있는지 궁금증이 생기네요


두번째 엘베를 타기위한 대기 장소 에서는 안전펜스에 사람들이 기대고 서 있으니 직원이 말합니다


"펜스가 약하니 기대지 말라고" 사람들이 다들 황당해 하는데요 많은 어르신들이


엘베앞에서 다들 한 소리 하십니다 펜스를 튼튼하게 만들던지 아님 엘베를 두대다 움직이라고 ^^;;


세번째 가족이 많다 보니 케이블카 정원으로 인하여 두대로 나눠서 이용했는데요


두번째 케이블카를 타다보니 정원을 맞추는라 다른 커플을 같이 태워 주는거는 이해가 되는데


근데 미리 양해를 구해야 되는건 아닌지~ 커플도 놀랬는지 타면서 황당해 하고~


앉아 있던 우리가족도 갑자기 커플이 타서 깜짝 놀랬네요 ^^;;



이 포스팅은 제가 간 당일날을 솔직담백하게 작성한 글 입니다


서비스는 다른날에는 틀리 수가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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