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솔직후기

남해여행 2탄 - 남해 갯마을펜션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8. 8. 7.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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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금) 남해 급 여행을 위해 당일 예약 하게 된 남해 갯마을 펜션 입니다


펜션 25군데를 전화 및 실시간 예약으로 알아 봤는데


역시나 극성수기!!


괜찮아 보이는 펜션은 다 방이 없습니다


펜션이 이리 많은 데 우리 4인 가족 묵을방이~~~


당일예약이라 금액도 후덜덜!!


포기 할 때쯤 찾게 된 남해 갯마을펜션 입니다


홈페이지를 보니 수영장도 있고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는


거기다 금액까지 80,000원 이라는 글에


제 빨리 예약을 해봅니다


급여행 인지라 당일예약 되는것만으로도 좋긴한데~


모텔을 펜션으로 개조해서 그런지 방이 썩 맘에 들지는 않았지만


잠만 잔다는 생각으로 남해로 Go Go!!


금액: 100,000원


(80,000 + 20,000 추가)





남해여행 첫날 일정을 마치고 갯마을 펜션으로 가봅니다


펜션이 크고 큰길가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찾기는 편하네요





건물이 2동이나 있다보니 멀리서도 잘 보이는데요


외관을 보니 모텔을 펜션으로 개조 한게 맞는거 같네요 ^^


예약 확인을 하고 방으로 가기위해 엘베를 타보는데요


엘베가 이런것도 있구나 싶네요 ㅋ





음~ 역시나~ 홈페이지 사진과 똑 같습니다


방구조는 원룸식이구요


예전에 지어진 모텔 같다는 생각이!!


침대도 예전 느낌이 물씬~~~


에어컨도 너무 약해서 선풍기 없으면 못 잘 듯!!





화장대도 모텔 예전 느낌 물씬~~~


TV는 쎄삥이 같네요 ㅋ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도 빵빵하게 나옵니다





펜션이다 보니 부엌 시설은 잘 갖춰져 있구요


취사도구는 사용을 안해서 확인을 못 했습니다


냉장고는 쌔삥인지 빵빵하게 잘 돌아 가네요 ^^





화장실은 예전 느낌 그대로구요


따뜻한 물은 잘 나오는데~ 물살이 조금 약하다는게 흠이네요





남해 갯마을펜션의 맘에 들었던 한가지는~


뷰가 좋다는 것입니다


부엌 창을 통해서 바라본 남해 바다의 풍경 이구요


아침에 찍다보니 바닷물이 다 빠져나간 갯벌을 보실 수 있습니다





펜션을 빠져 나오는길에 남해 바다를 찍어 보았습니다


남해 갯마을펜션의 뷰는 너무 좋네요


거기다~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다는 점은 맘에 듭니다 ^^





펜션에는 수영장도 구비하고 있는데요


사진을 못 짂었네요


수영장은 커서 놀기에는 좋았는데


물이 차다는거~


수영장은 홈페이지 참조 하시면 될 듯합니다



남해 갯마을펜션





(전제적으로 모텔 느낌 물씬)


서비스


제외


(키 받을때 외에는 관리자 분들을 못 만남


서비스 받을 것도 없었네요 )


인테리어(건물)


시설

부대시설


(수영장 및 갯벌체험 만족-물이 너무 차요!!)



금액대비 괜찮은 팬션 이었구요


하루 정도 묵기에는 손색이 없었습니다


머니머니해도 싸서 좋았네요 ㅋ





남해여행 2탄 - 남해 갯마을 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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