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당일치기여행 2탄 - 보성녹차밭

동현이와 준혁이에게 새로운 공룡박물관을

보여 주고 싶어 일요일 아침 급하게 떠난 보성 당일치기 여행

보성여행의 첫번째 코스로 공룡박물관을 구경하고 나와 봅니다

비가 부슬 부슬~ 오더니만~ 이동 중 비가 쏱아 지기 시작합니다

집으로 가야 되나 고민 하던 중~

보성까지 또 오기 힘들다는 생각에~

보성녹차밭으로 Go Go 씽~~~

녹차밭에 도착을 해 우산을 사고 입장을 해봅니다

어라~ 우산을 사니 비가 뚝 ㅋ

보성 녹차밭을 구경하기 위해 계단을 올라 가기 전

기념사진 찰칵!!

공룡박물관을 다녀 와서 그런지

아들님들이 기분 업!!

시원스럽게 쭈욱 뻗어 있는 보성녹차밭 입니다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직원분들이 녹차밭을 관리 하고 계시네요

오~ 여러 번 와봤지만~ 올때 마다 넓은 녹차밭에 놀랍니다

어떻게 사람힘만으로 관리를 하는지~

대단 하네요 ^^

녹차밭의 아름다운 풍경이 너무 보기에 좋습니다

도시에서 삭막한 풍경만 보다가 아름다운 녹색풍경을 보니 기분도 좋아 지는데요

동현이와 준혁이도 너무나 좋아 하니 다행 입니다 ^^

비가 와서 바닥이 질펵하니 걷기가 힘들어~

전망대는 다 생략 합니다

준혁이는 새로산 우산을 질질~~~

그래도 씩씩하게 혼자서 잘 걸어 다닙니다 ^^

여기도 녹차!! 저기도 녹차!!

온 산이 다 녹차 입니다 ^^

한 웅큼 따가서 집에가서 직접 끊여 먹고 싶어 집니다 ㅋ

싱싱한  녹차를 보니 마음까지 차분해 지는거 같은데요 ^^

어쩜 이리도 관리를 잘 했을까요 ㅋ

얼른 녹차밭을 구경하고 녹차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하산 합니다

아이들과 같이 보성녹차밭을 다녀 왔습니다

날씨가 받쳐 주지 않아 녹차밭을 제대로 구경을 못했지만

다음번을 기약하면 보성당일치기여행을 마무리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