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행 -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탐방기

매월 한달에 한번 울산여행을 다니는데요

이번 9월의 여행지는 울산 장생포고래문화마을 입니다

여름에는 날씨가 너무 더워 시원 해지면 와야지~ 했는데!!

드디어 와보게 되었네요 ^^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은 1970년대 장생포 마을을 재연해 놓은 곳으로

아이들과 한번 쯤은 와볼만 한 곳 입니다

예전에 드라마 세트장으로 사용 되었다가

지금은 문화마을로 바꼈다고 하는데 마을은 작지만

볼거리는 알차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꼬마때나 보았던 재미나는 현수막 문구!!

지금은 구경 할수가 없는 현수막 입니다 ^^

동현이와 준혁이는 옛날 교복을 입고

학생으로 변신!!

너무나 잘 어울림니다 ㅋ

지금은 드라마 세트장에서나 볼 수 있는 정겨운 골목길!!

연탄을 지고 집으로 배달해주는 아저씨가 기억이 나는데요

디테일하게 표현을 잘 해두었습니다

술 에 취한 아저씨들의 화장실이자~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인~

아늑한 전봇대!!

웬지 정이 가네요 ㅋ

집 마당에서 할머니가 미니 밭을 일구고~

고추를 말리는 집~~~

할머니 집이 생각 납니다

모든 시멘트 벽면에는 낙서가 되어 있었죠

누구 누구 사랑해~ 등등!!

정겨운 시멘트 담벼락 입니다

예전 마을에는 공동 우물도 있었는데요!!

동현이가 직접 우물체험을 해봅니다

학교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어봅니다

오늘따라 교복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동현이!!

지금 교복보다 예전 교복이 더 예쁜 듯 ㅋ

내년에 1학년으로 입학하는 동현이

미리 학교 체험을 해봅니다 ^^

학교를 잘 적응 해야 될 터인데 ㅋ

지금 처럼 내년에도 항상 웃는 일만 있겠죠!!

줄넘기 놀이도 해봅니다

윳놀이도 해봅니다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휴식중!!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다녀 왔습니다

남녀노소, 어른 아이 구분없이!!

한번쯤은 가볼만한 여행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