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솔직후기

용인 에버랜드 탐방기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8. 10. 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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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동현이가 사파리 구경을 가고 싶다는 말을 듣고


급하게 용인 에버랜드를 가기로 결정!!!


일요일 용인 에버랜드를 다녀 왔습니다

 

다른 여행지를 계획 하고 있었으나


들으니 안 갈 수가 없어서~


새벽 4시 기상~ 4시간을 달려


오전 10시경 에버랜드 도착!!


기상 후 짐과 두 꼬맹이들을 급하게 챙기고


휴게소에 들려 밥까지 먹었더니


예상보다 늦어 버렸네요


9시경 도착해서 일찍 들어 갈려고 했는데 ㅋ



 




에버랜드는 저도 처음인지라~


기대가 됩니다


매일 TV와 말로만 듣던 사파리~


드디어 함 와보네요 ㅋ


에버랜드 도착 후 주차 할 곳을 찾아


돌고 돌아 5번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어떻게 에버랜드로 가야 되나 둘러보니


다행히 셔틀버스가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셔틀버스를 타고 에버랜드로 Go Go씽!!







헐~ 사람이 이래 많을 줄이야~~~


10시 10분경에 매표소에 도착 했는데 줄이~~~


동현이  "아빠 에버랜드가 유명하긴 한가보네"







에버랜드의 목적은 사파리 & 로스트 벨리


제가 먼저 열심히 뛰어 봅니다


그러나!! 가족 일행이 다와야 줄을 설 수 있다는거


새치기 절대 사절 ㅋ


40분을 기다려 사파리 차량 탑승!!


기대~ 기대~ 왕 기대~~~~~







드디어 출발~


제일 먼저 사자를 만나 봅니다


동현이와 준혁이 창문에서 눈을 못떼고~


집중 또 집중!!







사자들을 눈 앞에서 바로 볼 수 있어서


재밌긴 합니다 ^^







백호도 볼 수 있었는데


멀어서 얼굴 보기는 힘드네요 ㅋ







뱅골 호랑이라고 했나??


호랑이도 앞에서 보니 잘 생겼네요 ^^







곰이 이리 큰 줄 몰랐네요


차에서 보니 엄청 큽니다


훈련이 잘 되었는지 기사님의 말도 잘 듣네요 ^^


귀여운 곰 이었습니다







농구 하는 곰입니다


덩크슛을 얼마나 잘 하는지~


박수가 저절로 나오네요







사파리 구경을 마치고 로스트 벨리로!!


헉~


1시간 대기 입니다







1시간을 기다려 수륙양용차를 탑니다


오~ 완전 재미 있을듯~ 기대~ 기대~~~


해설자 소개를 시작으로


출~~~바~~~알~~~!!







다양한 동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동물원을 걸으면서 볼 때랑


차를 타고 볼 때랑 느낌이 완전 틀리네요


난 개인적으로 걸을면서 볼때가 더 좋은거 같아요


천천히 동물들을 생김새와 행동등을 보고


아이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다녀야


더 잼나는데~


빠르게 보고 지나가니 디테일 하게


보기는 힘드네요







강을 지나는 수륙양용차!!


물위를 차를 타고 건너는 느낌은 색다르네요 ^^







사파리와 로스트밸리 구경을 마치고


뮤지컬을 보러 이동 합니다


기대를 안 하고 봤는데~


완전 재밌습니다 ^^


꼭 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동현이와 준혁이도 말 한마디 없이


짜증 한번 안내고 초 집중!!







오~ 이런 횡재가~~~


뮤지컬이 끝이 나고~


행사장에서는 멋진 할로윈 데이 공연이 펼쳐 집니다


기다리지도 않고~ 자리도 잡을 수  있어서


완전 재수!!







신나고 활기찬 할로윈 공연!!


직원들 까지 다 같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춥니다


저절로 몸이 따라 움직 이는데요 ^^


직원분들의 춤동작에 따라 아이들도 나와서


다같이 댄스파티!!







동현이도 신나게 댄스파티!!


타이밍을 놓쳐서 앞에는 못 나갔네요 ㅋ


즐건운 공연을 즐기고!!


무브~ 무브~~~







지금 에버랜드는 할로윈 기간이라


할로윈 분장을 한 사람들이 많은데요


저녁에는 할로윈 이벤트가 있다고 하니


기다려 봅니다


동현이는 분장대신 귀신 흉내로 할로윈을 즐깁니다







무서운 좀비와 사진 한컷!!


동현이도 분장을 너무나 하고 싶어 했지만~


다음 기회로~~~







좀비 뮤지컬을 보기 위해 기다려 봅니다


"크레이지 좀비 헌트 2"


강추!! 볼만 합니다!!


공연시간은 짧지만~


아이들도 빠져드는 무서운 재미가 있습니다


바로 앞에서 보니 더 잼나네요







귀여운 동현이와 준혁이 좀비 입니다


좀비를 왜이리 좋아하는지~


집에서도 좀비 흉내를 내더니


실제로 보니 더 좋난 봅니다 ^^







저녁 9시경 집으로 가기 전


에버랜드 기념 장난감 칼을 사고


헬로 카봇과 사진 한장 찰칵!!






오늘 하루도 이렇게 끝이 납니다


처음 오는 에버랜드에서 열심히 놀았네요


하지만~ 너무 넓고~ 기다리는 시간 땜에~


다 보지는 못 했습니다


다음에 또 와야 겠네요 ㅋ


사람들이 왜~ 에버랜드 하는지 알거 같아요


한가지 아쉬웠다면!!


모든 시설들이 기본 1시간은 기다려야 되는데~


아이들, 노약자, 임신부들 위한 배려가 필요할듯!!


 1시간 이상을 보통 남자가 서 있는 것도 힘든데


따로 대기장소를 만들어 일행 순서가 되면


합류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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