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돈가스 전문점 진주 평거동 망치공장 다녀 왔어요!!
6/16(일) 사천나들이를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진주를 들려 봅니다
저녁을 머 먹을까~ 고민 하던차~
큰 처형댁의 추전으로 가게 된 진주 망치공장 입니다
울 집 꼬맹이들은 멀 구경하는지~
문 앞에서 갸웃~ 갸웃~
재미나는 구경이 있나 봅니다 ^^
아이들의 맛나는 저녁을 위해 왕 돈가스 와 판 모밀을 시켜 봅니다
돈가스 : 11.000
판 모밀: 7,500
주 메뉴가 나오기전 스프와 간단한 밑 반찬들이 나오는데요
오랜만에 먹어 보는 옛날 스프가 맛이 납니다
참고로 스프는 무한 리필!!
맘껏!! 퍼다 나르시면 된다는거~~~
얼굴만한 돈가스 대령이요!!
오~ 생각보다 큼직~ 큼직~
노르스름한게 맛나 보입니다
꼬맹이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작게~ 작게~ 썰어 봅니다
속도 알맞게 잘 익었네요
아이들이 먹기 딱 좋아요!!
참고로 밥도 무제한 이라는거~
눈치 보지 말고~ 맘껏!! 배부를때까지 드세요 ㅋ
판 모밀입니다
면발이 쫄깃 쫄깃 찰진데요
시원한 육수에 한 그릇 말아서 후~루~~~룩!!
돈가스와 판 모밀의 육수가 잘 어울리네요
진주 평거동 망치공장에서
저녁 한끼 맛나게 해치웠는데요
돈가스 와 모밀의 맛은 어딜가나 똑 같은 듯 합니다
그냥 커서 좋았네요 ^^
진주 평거동 망치공장
맛
(굳이 다른 돈가스 집과 큰 차이 못 느낌, 그냥 돈가스가 커서 좋음)
인테리어
(심플함)
청결도
(전체적으로 깨끗함)
서비스
(마지막 계산이 옥의 티!!)
접근성
(주차장이 없다는 게 흠)
내돈 주고 직접 먹은 후 글을 남깁니다
평가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니 직접 먹어 보시고 판단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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