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나들이를 떠난 어느 가을 오후!!
점식을 먹기 위해 들린
언양 기와집불고기 입니다
지인분의 추천으로 들려 보았는데요
으미~ 맛집으로 소문나서 그런지~
사람이~사람이~ 너무 많네요
1시간 정도 대기를 해서 들어가 봅니다
1시간 여를 기다려 테이블 30번을 배정받고
들어가 봅니다
식당안에도 만석!!
언양불고기 3인분 + 된장 + 밥
을 주문하고 기다려 봅니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고기가 나오는데도 한참~
성격급한 사람은 못 올듯 ㅋ
언양불고기가 먼저 나옵니다
1인분 22,000원 인데
이것 밖에 안되나 싶은데
두번에 나누어서 나온다는 직원분의
말을 듣고 아~~~~~~~
불고기와 버섯의 케미가 좋은데요
노릇스름하니~ 맛나 보입니다!!
숯불에 꾸웠는지 불고기의 향도 좋습니다
한번 꾸워서 나와서 바로 먹어도 될거 같지만
아이들이 있어서 한번 더 익혀 봅니다
불고기의 향이 코를 자극하는데요
연기를 내뿜으면 맛있게 익어가는 불고기를
바라보며 조금 더 기다려 봅니다
불고기가 완성이 되고 아이들부터
밥을 먹어 봅니다
고기가 질기지 않고 야들야들~
간도 적당히 되어 있어서
불고기만 줘도 잘 먹습니다
둘이서 한 접시를 후딱 해치워 주시는데요
더 크면 밥 값만 해도 엄청 날듯 합니다 ㅋ
한 접시가 끝이 날때쯤
2차 불고기가 들어 옵니다
불고기 + 버섯 + 마늘의 조합으로
더 맛나 보이는데요
왜 사람들이 언양불고기 하는지
알수 있네요 ^^
불고기의 맛은 너무 좋은데
불고기로만 배울 채울려고 하면
지갑이 다 털리지 싶습니다
밥 한그릇을 후딱 해치우고
막국수까지 먹고
오늘의 식사는 끝!!
너무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엔 시원한 식혜 한잔으로 마무리~
언양 나들이도 하고 맛나는 불고기도 먹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 갑니다
언양 기와집불고기
맛
인테리어
청결도
서비스
접근성
이 글은 내돈 내고 직접 먹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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