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일요일!!
부모님과 함께 얼큰한 매운탕이 먹고 싶어
찾아간 포구나무집!!
부모님이 맛있다며 추천을 했는데
이제야 와보게 되었네요!!
비가 부스럭 부스럭 내리는 오후!!
사람이 많다는 말을 들었지만~
헐~~~~~
이럴수가~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네요
대기순번 35번!!
평상시 같으면 집에 갔겠지만~~~
부모님이 너무 맛있다는 소리에
기다려 보기러 합니다
기다리는 동안 쉼터에서 미리 메뉴를 봤는데
다양한 매운탕이 있어서 고르기도 힘들 듯!!
잠시후!!
드디어 이름이 호명 됩니다
무려 1시간 30분을 기다렸는데요
밥 먹을라고 이래 오래기다리긴 처음!!
기대감을 가지고 입장~~~
메기매운탕을 주문하자!!
바로 셋팅이 되기 시작합니다
밑반찬들이 깔끔하니 맘에 드네요
5분 정도가 지나자 매운탕 대령이오!!
오~
비주얼~~~ 짱!!
매운탕의 매콤한 향도 너무 좋습니다
대자를 시켰더니 매운탕도 풍성!!
수제비도 듬뿍듬뿍!!
메기도 듬뿍듬뿍!!
너무 맛나 보입니다
아침을 먹지 않아서 빨리 한 그릇 떠보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돕니다
손수 만들었다는 큼직막한 수제비 부터~
매운탕과 수제비의 궁합이 너무 좋습니다
배고파서 그런지 더 맛있는데요
밥 두공기를 후딱 해치워 버렸네요 ㅋ
점심시간이 지나자 조금 자리가 비긴 하는데요
그래도 대기자 순번이 15번!
헐!! 밥먹기 힘드네요
양산 포구나무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메기매운탕 한 접시 했는데요
음~ 기다린 보람이 뿌듯할 정도로 맛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 기다려서 다음에는 안 올듯 ㅋ
양산 포구나무집
맛
(기다린 보람이 있음)
인테리어
서비스
(바쁜 와중에도 잘 챙겨주심)
청결도
접근성
내돈 내고 직접 먹어보고 쓴 글입니다
양산 포구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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