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한번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날이지만
부모님은 지갑이 열리는 날입니다
이번 어린이날도 레고를 사고 싶다는 말에
롯O백화점 내에 있는 레고매장을 들렸는데요
매장에서 동현이는 마인크패프트(45,000원 상당)
준혁이는 레고 닌자고(110,000원 상당)를 구입합니다
금액이 너무 비싸요~
동현이가 그나마 싼걸 골라서 다행입니다
집에 도착하자 마자 레고를 조립 해야 된다며~
빨리 목욕을 마치고 조립에 들어 갑니다
이번에는 아이들이 직접 조립하기로 하고
옆에 앉아서 도와 주기만 하는데요
오~ 이제 잘 만들기 시작합니다
혼자서도 설명서를 보고 척척!!
2학년이 되더니~ 다 커버렸네요
준혁이도 혼자서 척척!!
속도는 늦지만 잘 해결해 나갑니다
둘이서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보고
칸 숫자도 세어가며 조립을 하는데요
조금씩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아빠 엄마에게 자랑을 합니다
"아빠~ 이 만큼 만들었어"
준혁이가 선택한 레고 닌자고는 완성이 되면
너무 멋질거 같은데요
빨리 만들어야 겠다면 준혁이는 혼자서 열심히 입니다
하지만 혼자 만들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거 같아
엄마의 손을 빌려 완성이 되어 갑니다
준혁이는 엄마의 손을 빌려 완성 하고 있지만
동현이는 끝까지 혼자서 만드는데요
혼자 열심히 만드는 동현이의
모습이 너무나 멋집니다
3시간에 걸쳐 만들어진 레고 닌자고 너무 멋집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예쁘네요
동현이의 마인 크래프트도 완성이 되고
두개를 합치니 한 마을이 만들어 지는데요
이때까지 조립한 경찰레고, 스파이더맨 레고 등 을
다 합치면 아이들방은 레고 박물관으로 탈 바꿈 할거 같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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