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태양이 내리쬐는 토요일!!
자연과 만끽하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국립 칠곡숲체원을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 도착한
칠곡숲체원!!
오늘은 칠곡숲체원의 숙소를 소개 해드릴까 하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깜놀했네요 ^^
우리가족의 편안한 잠자리가 되어 줄
401호 종달새 방입니다
방 금액
5인실 : 9만원(비수기랑 평일에는 7만원)
펜션으로 생각하면 엄청 저렴한 금액이네요
이번 여름휴가는 이쪽으로 와야 될듯 ㅋ
https://chilgok.fowi.or.kr/reservation/charge.do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의 산림치유 및 산림교육 프로그램의 예약 및 상담 안내
chilgok.fowi.or.kr
종달새 방은 5인실로
방 1 + 거실겸 부엌 + 다락방 + 화장실 + 테라스 로
구성되어 있는 독채 숙소 입니다
방에는 5명이 잘 수 있도록 이불과 베개가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구요
이불과 베개는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서 너무 좋습니다
방에는 시스템 에어컨이 달려 있어서
한 여름에도 시원하게 잘 수 있고
난방도 개별난방이라 겨울에는 따뜻하게 잘 수 있습니다
더 좋았던건 방이 너무 깨끗하고
편백나무 향이 나니 더더욱 좋았습니다
한가지 단점은 취사가 안 되 주방도구가 없다는거!!
시간이 되신다면 라면이랑 김밥 등을 사오시면 좋을 꺼 같구요
아니면 숲체원내 구내 식당이 있으니 미리 예약하시고
사먹으시면 될꺼 같습니다.
참고로 구내식당은 필히 예약을 해야 되고
10명 이상이 안되면 예약이 안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예약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 하시면 됩니다
https://chilgok.fowi.or.kr/facility/hall.do
국립칠곡숲체원
국립칠곡숲체원의 안내도 및 숙박시설의 이용에 대한 자세한 안내
chilgok.fowi.or.kr
거실에도 냉난방 조절기가 설치되어 있고
드라이기도 구비가 되어 있어서 편하구요
거실도 시스템 에어컨이라 시원하게 쉴 수 있습니다
화장실은 다른 화장실과 똑 같은데
세면도구 및 수건은 없으니 꼭 챙겨가셔야 됩니다
또한 뜨거운물을 15~20분 정도 쓰고 나면
30분 정도 있어야 뜨거운 물이 나온다고 하는데
우리가족이 갔을때는 30분 정도 뜨거운 물이 잘 나왔습니다
혹시나 이상이 있을 시는 사무실로 전화 하시면
친절하게 점검해주시고 설명도 해주십니다
여기는 다락방입니다
오~ 다락방에서 다자도 될 만큼 넓은데요
친구들과 놀러오면 다락방에서 놀고
거실과 방에서 잠을 자면 좋을 듯 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조심해야 될 부분들이 있으니 확인 하시면 되구요
참고로!!
숙소에는~ TV가 없고, 와이파이도 안됩니다
아이들이 가면 심심해 할 수도 있으나
오랜만에 TV 없이 아이들과 있다보니
나름 더 재밌게 놀 수 있었습니다
국립칠곡숲체원에서 1박2일 동안
편안하게 쉬다 올 수 있었는데요
숲을 좋아하고 조용한 곳에서 여유롭게 쉬고 싶으신 분들은
꼭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국립칠곡숲체원 숙박동
방
서비스
시설
부대시설
접근성
전체적으로 또 가고 싶은 곳!!
특히 어르신들이 가면 너무나 좋아 할 것만 같은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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