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로 알려진 대한민국 최강 특수부대

최근들어 특수부대의 자존심을 걸고 자웅을 겨뤘던 강철부대가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의 특수부대들이 알려 지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우리나라에 존재하고 있는 특수부대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특수부대는 맡은 임무에 따라 10개 이상 존재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 중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특수부대는 특전사(특수전사령부)로 공수부대라고도 불리며 5개의 공수특전여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수부대는 전쟁 시 적 깊숙한 곳으로 침투해 적진을 교란하는 역할을 맡을 정도로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는 툭수부대 입니다. 

 

제 707 특수임무단은 창설 초기에는 대통령 경호를 전담 했지만 1987년 과 88년 올림픽을 앞두고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 전환되었고, 특전사에 속해 있는 제13 특임여단이라는 특수부대는 맡음 임무 특성 때문에 참수 부대로 불린다고 합니다. 수행하는 임무는 한반도에 전쟁이 시작되면 적진 깊숙히 침투해 전쟁지도부를 제거하는 중요한 임무를 맡는 특수부대 입니다. 

 

해군 특수전전단(특전단, UDT/SEAL)은 유사시 상륙작전에 앞서 적 해안에 침투해 기회 등 수중 장애물을 제거하고 상륙부대에 각종 해안 정보를 제공하는 부대로 비정규전, 대테러, 인질구출, 정보전, 특수정찰 등의 임무를 맡고 있는 부대이며, 해병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해병대 특수수색대는 "해병대 1%"로 불리며, 해병대 상륙본대의 눈과 귀 역할을 수행합니다. 말 그대로 적진에 먼저 침투해 수색.정찰 활동과 핵심 시설 타격 임무를 맡고 있는 부대입니다. 

 

해군 해난구조전대(SSU)는 해양 재난.사고에서 구조 및 선체 인양 작전 임무를 맡는 특수부대입니다. 

 

공군 특수임무대 소속 공정통제사(CCT)는 적진에 먼저 들어가 수송기가 물자를 투하할 때 지형과 기상 정보를 수집하고 정확한 위치를 유도하는 특수부대이며, 공군 특수탐색구조대대 항공구조사(STAR)는 적진에 떨어진 공군 조종사와 주요 인물을 구조하는 부대로 전투뿐 아니라 현장에서 응급처치도 가능해 미국이 목숨을 맡길 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진 부대입니다. 

 

군사경찰특임대(SDT)는 요인 경화와 대테러 임무를 비롯해 무장 탈영병 검거 등 군 강력사던도 다룰뿐만 아니라 MC(모토사이클)로 호송 작전을 펼치기도 하가고 적 특수부대가 침투 했을 시 타격 및 섬멸한느 기동타격 임무도 맡는 부대입니다. 

 

국군정보사령부 특수임무대는 과거 HID또는 UDU로 불렸던 대표적인 북파 공작 부대로 한동안 존재 자체가 비밀일 만큼 비공개 특수부대로 돼지부대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하는 특수부대 입니다. 예전 아저씨라는 영화에서 원빈이 정보사 공작원 출신으로 등장해 알려진 부대입니다.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 소속 특임대는 북한 대량살상무기를 제거하는 부대로 유사시 북한에 침투해 핵무기를 비롯한  WMD를 해체하거나 무력화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입니다. 또한 사이버사령부 해커도 새로운 유형의 첩보와 파괴를 임무를 맡는 부대로 특수임무를 수행하다보니 알려 진게 없는 부대라고 합니다. 

 

우리나에도 다양한 특수부대가 존재하고 있는데요. 특수부대마다 각자 맡은 임무가 틀리다 보니 어떤 특수부대가 최고 일지는 알수가 없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