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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이가 요즘 흥얼흥얼 따라 부르는 이무진의 '신호등'... 형아가 따라 부르는 걸 듣고 노래가 좋다며 차를 탈 때마다 듣고 또 듣고, 노래를 안 들을 때면 혼자서 "아빠 신호등 이 까지 안다" 라며 신호등을 불려 주시는데요. 노래를 수업이 듣다 보니 우리 가족들이 다 노래를 다 외울 정도입니다.
준혁이는 신호등을 이무진이 불렀다며 가수까지 이름을 외우고 신호등을 하루에 5~6번씩 불러 주시는데요. 오늘은 방에서 기타까지 들고 노래를 불러 주십니다. 얼마나 노래를 귀엽게 잘 부르는지... 며칠만 더 있으면 신호등 완곡을 불러 줄듯 합니다.
혼자서 기타들고 시작을 외치며 노래를 불러주시는데... 다음에는 어떤 노래를 불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우리 집 귀염둥이 준혁이가 부르는 이무진의 '신호등'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유준혁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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