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돌고래 스팟 영락리 방파제

23년 5월 6일(토) 제주도 여행을 갔다 부인이 돌고래 스팟이 있다고 해서 급하게 들린 영락리 방파제입니다. 점심시간에 잘 보이다는 소식을 접하고 들려 보았는데요. 오~ 진짜 돌고래들이 바다를 이리저리 수영을 하며 놀고 있습니다. 한 번씩 돌고래 쇼를 보면서 구경을 했는데 바다에서 돌고래를 직접 보니 신기합니다. 5~6 여섯 마리가 놀고 있는데 여기서~ 저기서~ 심지어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은 경험을 하고 왔습니다. 

 

여러분도 돌고래 스팟에 가신다면 점심시간에 가시면 될 거 같구요. 우리 가족은 1~2시 사이 돌고래를 구경하고 왔는데 2시쯤에 돌고래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더라고요. 시간을 못 맞춰 갔으면 돌고래 체험을 못 할뻔 했답니다. 

 

 

동현이가 차에서 내리자 마자 돌고래다라고 소리를 지르는데 장난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돌고래들이 바다에 열심히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 속 돌고래는 핸드폰으로 찍다 보니 작아 보이긴 하는데 실제로 보면 돌고래의 모습을 가까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돌고래를 좋아한다면 꼭 제주도 돌고래 스팟 영락리 방파제를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아이들과 가면 더더욱 좋구요. 제주도 영락리 방파제에서 즐거운 경험을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