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솔직후기

부산 범어사 TEA1(티원)카페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24. 3. 2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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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사를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TEA1(티원) 카페입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매일 제빵왕이 굽는 신선한 빵"이라는 현수막을 보고 부인님이 가보자고 해서 들린 TEA1...

 

카페 외형이 생각보다 크고 깔끔해서 들어가 봅니다.

 

정면 입구는 성을 떠올리게 하는데... 우리 집 꼬맹이들은 이런 집에서 살면 좋겠다네요 ^^ 

 

부인님이 카페에서 커피와 빵을 같이 먹는 걸 좋아하다 보니... 더 끌리는 커피숖인데요. 숲 속에서 만든다고 하니 특별한 빵이 많이 있을 거 같네요.

 

울 집 꼬맹이들은 카페를 하도 많이 오다 보니 둘 이서 먼저 자리를 잡겠다며 들어가 버립니다. 근데 아이들을 뒤에서 보니 웃긴데요. 아침에 꾸미지도 않고 나오다 보니 뒷머리가 떠버렸네요. ㅋ 

 

카페 입구입니다. 레스토랑 분위기도 나는 것이 분위기는 좋습니다.

 

나무도 아닌 것이 엄청 잘 자랐네요. 우리 집 아이들도 씩씩하고 밝게 잘 자라면 좋겠습니다.

 

TAE1(티원)의 풍경은 산 풍경이고요. 맞은편은 산이고, 아래로는 시원이 물이 흐르는 계곡과 산책로가 있어서 풍경은 좋습니다. 

 

TAE1(티원) 카페의 좋은 점... 가격이 생각보다 착하다는 것과 아이들이 마실 수 있는 티와 빵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케이크 종류와 음료들도 많고요.

 

부인님도 좋아하는 빵들도 많습니다. 

 

더 좋았던 점은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소금빵도 착한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었다는 점... 다른 카페 절반 가격에 판매를 하고 있어서 GOOD!이었습니다.

 

사과 빵도 다른 카페에 비해 천 원 정도 더 싸다는 거~ 맛도 좋습니다. 

 

모든 빵들이 직접 구워서 판매를 하다 보니 맛나서 좋았습니다.

 

카페가 생각보다 커서 다 둘러보지는 않았지만... 야외, 지상, 지하까지 다양한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자리를 잡으시면 됩니다.

 

뷰를 보고 싶으시다면 야외자리를 추천드립니다. 근데 여름에는 모기와 벌레 때문에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카페가 커서 그렇지 조용해서 더욱 좋았는데요. 범어사에 오면 이제 들려야 되는 코스 중의 한 곳입니다.

 

우리 집 메뉴입니다. 음료와 소금빵, 사과빵 등 총 4만 원 때 금액이 나왔는데요. 부임님 말에 의하면 타 카페보다 총금액에서 5,000원 정도 싼 거 같다고 하네요. 

 

부인님이 빵을 사서 빵이름을 모르겠지만 사과빵 말고 긴 빵이 맛이 납니다. 다음에 가면 또 사 먹어야 될 빵입니다.

 

TEA1(티원)!! 범어사를 들리면 꼭 들리게 될 카페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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