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토)~6/14(일) 경주 힐튼 호텔로 아들과 단 둘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은 마눌님이 6월 수술 예정이라 수술을 하게 되면 휴가를 못 갈 거 같아 급 여행을 계획하고 다녀올라고 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인지 토요일 준혁이가 장염으로 입원을 하게 되면서 부득이하게도 동현이와 둘이서만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동현이와 둘이서 찾아 온 경주 힐튼호텔... 여기OO에서 "유레카 수영장 패키지"를 구매하고 왔는데요. 총금액은 231,000원 [디럭스 트윈(세미싱글 2) 방 + 조식 2인 + 유레카 수영장 2인] 온돌을 예약했으면 했지만 3일 전에 예약을 하다 보니 디럭스 트윈방 밖에 없었네요. 경주 힐튼 유레카 수영장이 1시 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는 소식에 1:10분경에 도착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