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여행은 즐거워!!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기분 좋은 가족여행... 이번 여행은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만 1박 2일을 보내고 왔는데요. 너무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었네요. 또 가고 싶어라~~~
울 집 귀염둥이 동현이와 준혁이... 이 사진을 찍을때도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예쁘게 잘 나왔네요... 표정이 살아 있습니다.
마우나오션리조트를 급 여행을 잡은 이유는 실내 수영장이 있다는 것 이었는데요. 아이들의 최고의 놀이터가 수영장 인지라 오늘도 찾아왔습니다.
수영장 블루 워터 입구입니다. 블루워터(수영장) 금액은 어른 9,600원 아이 6,400(투숙객 요금) 이구요. 왜 이리 싸지 하고 생각이 드는데 들어가 보시면 아~ 그래서~ 싸는구나!! 하십니다. 그리고 클라우드 스파라고 따로 있는데 우리가 당일 예약을 하니 벌써 예약이 끝나서 가보지를 못 해서 패스~~~
블루워터 파크 입니다. 금액만큼 소박하죠!! 그냥 미니 온천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합니다. 물을 깊이는 1 m20 cm 될 거 같고, 물은 따뜻해서 아이들이 놀기에는 딱 좋으나 놀이시설이 없어 아이들이 심심해하네요. 미끄럼틀 하나 정도 있으면 딱 좋을 거 같은데... 아쉬워요.
어른들이 스파를 즐기기에 딱 좋은 마우나오션리조트 블루 워터파크 입니다.
우리 가족은 수영장을 가기 위해 3시에 딱 맞춰와서 수영장으로 바로 갔는데... 아직은 조용... 동현이와 준혁이만 사용을 했는데... 30분이 지나자 사람들이 들어와서 얼른 마스크를 착용하고 놀았는데 재미가 없는지 2시간도 안 놀고 방으로 go~go~ 씽 했답니다. 그래서 블루 워터파크는 어른 스파용이나 어린 아기들이 놀기에 적합한 곳으로~
외부식당에서 배불리 밥을 먹고 리조트 내 오락실로 왔는데요. 기기는 별로 없지만 울 집 꼬맹 일들은 수영장보다 더 재밌게 논듯합니다.
기기가 움직일 정도로 열심히 싸움을 하는데요. 둘이서 열심히 싸우더니... 이제는 돌아가면서 컴퓨터와 한판씩 싸움을 해 주십니다.
다음날 아침 조식을 먹기위해 본관 2층에 도착을 했는데요.
우리 가족은 미리 예약하면 할인이 된다는 말에 도착하자마자 예약을 하고 찾았는데요. 금액이 예약가로 대인 18,000원 / 소인 16,000원이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미리 계산을 하고 조식을 먹으러 들어가 보는데요. 생각보다 홀이 작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거리두기까지 하다보니 성수기에는 빨리 와서 자리를 잡아야 될 거 같습니다.
먼저 자리를 잡고 음식을 가지러 가보는데요. 코로나 기간 이다보니 마스크 착용과 장갑 착용이 필수라고 하네요.
뷔페는 다른 리조트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여기는 샐러드 코너 이구요.
여기는 슬라이스, 연어, 볶음밥 등이 있구요,
제가 뷔페 가면 제일 좋아하는 볶음밥 입니다. 갠적으로 뷔페가면 볶음밥부터 찾는 스타일이라 듬뿍 퍼 날라봅니다.
여기는 영국식 스크램 볼과 마우나식 스크램블이 있는데 갠 적으로 영국식 스크램블이 입맛에 딱!! 꼬맹이들도 영구식 크크 램블 선택!!
아침 한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볶음밥과 쥐포, 영국식 스크램 볼, 총각무 반찬입니다.
마우나오션리조트에서 즐거운 1박 2일을 보내고 왔는데요. 방과 뷰가 너무 좋아서 만족은 했지만 수영장이 조금 아쉬워서 담에는 가기는 힘들 듯싶어요.
마우나오션리조트 방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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