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일상생활]부곡하와이 또 다녀 왔어요

부곡 하와이를 또 다녀왔습니다

동현이와 준혁이가 물놀이를 좋아해서 2017년에만 벌써 2번이나 다녀 왔네요

앞으로 또 가지 않을까 싶은데 ㅋ

이번 부곡하와이는 장인/장모를 모시고 다녀 왔는데요

장인/장모님도 재밌는지 아이들과 같이 잼나게 즐겨 주시네요

집에 오셔서는 장모님왈 "내 평생 수영장은 처음 갔다 왔다고"~

잼있게 잘 놀다 왔다고 좋아 하셔서 다행입니다

다음에 갈때는 1박 2일로 가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돌아 오는길에 차 안에서 다 잠이 들어 버릴 정도로 잼나게 놀았나 봅니다 ㅋ

오늘길에 비까지 내리다 보니 힘들게 차를 몰고 왔네요

이번 부곡하와이 여행도 무사히 잼있게 잘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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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현이는 물놀이에 신이 났습니다 

할머니랑 준혁이를 튜브에 태워서 열심히 걸어 다니네요

아버님 이랑 잼나게 놀고 있는 준혁이 입니다

 

동현이는 혼자 조용히 미끄럼틀을 타러 갑니다

장모도 애기 풀에서 제대로 즐겨 주십니다

물놀이도 하고 나름 수영도 하시네요 ㅋ

준혁이는 물속에서도 잘 걸어 다닙니다

혼자 신이나서 이리저리 걸어 다닌다고 바쁘네요

준혁이는 수영중 ^^

장인은 물속에서 스파 중인가 봅니다

수영장을 오기 위해서 아침부터 열심히 준비 했습니다

샌드위치 / 사라다 / 볶음밥 / 유부초밥 / 포도를 준비하고

고봉민 김밥 까지 챙겨 보았습니다

수영장에서 우동 세그릇 까지 푸짐합니다

동현이는 미끄럼틀을 100번 타겠다고

혼자서 열심히 탔네요

한동안은 미끄럼틀 타자는 말은 안 할거 같아요 ^^

부곡하와이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에는 부모님을 한번 모시고 가야 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