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한정식집으로 유명한 "풍원장 시골밥상"에 다녀 왔습니다
작년에 부산 팸투어 행사때 한번 들렸다가 맛에 반해
가족과 같이 한번 먹고 싶어서 찾아 왔는데요
그닥 그때보다는 맛이 덜 한거 같네요
먹긴 했지만 저번 보다는 덜 하네요
가족들도 생각보다 좋지는 않다고~ ^^;;
이번 방문이 마지막 방문이 될거 같네요 ㅋ
풍원장 후기 시작 합니다
풍원장 가격 입니다 ^^
제일 인기 많은 메뉴가 돼지 불고기 정식 인데요
1인분에 15,000원 입니다
근데 2인분 이상 부터 주문이 되니 참고 하세요
풍원장 히스토리 입니다
1983년 오픈 이라~ 오래 된 식당 이네요
풍원장이 유명하긴 한가 봅니다 ^^
날씨가 좋아사 그런지 손님들이 너무 많이 계십니다
차 번호로 예약을 하고~ 20분 정도를 기다리니~
들어 갈수 있었는데요
음식이 나오는 동안 사진 찍고 기다려 봅니다
주문은!!
어른이 세명이라 "전복 2인분" 과 "돼지 불고기 소자"를 시켜 보았습니다
준혁이는 썩소를 날려 주십니다
비용
전복 정식 2인분: 4만원
돼지 불고기 소: 8천원
공기밥 2개: 4천원
음료수: 2천원
총: 5만 4천원
기디라는 동안 동현이 와 준혁이는 머가 그리 좋은지~
싱글 벙글 입니다~
어디 나오면 기분이 좋아 지나 봅니다 ㅋ
10분을 기다리니 거하게 한상 차려 줍니다
음식이 디게 빨리 나오네요 ^^
맛나는 음식들이 한상 차려 지니~ 보는 것만으로도 배가 부른거 같네요
싱싱항 전복이 2인분 도착 했습니다
1마리에 1인분 이네요
살아 있는 전복을 바로 잡아 왔나 봅니다
윤기가 좌르르르르~~ 싱싱하나 맛나 보이네요
어머니가 먹고 싶어한 보쌈도 같이 나왔네요
회 전복은 비린내가 나서 한번도 안 먹어 봤는데~
생각보다 덜 비리고 쫄깃쫄깃 맛이 납니다
하지만~ 내장은 먹지를 못했습니다
돼지 불고기 입니다
소 / 대 로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소자로 시켜 보았습니다
3명이서 먹기에 충분 하네요
숯불에서 꾸웠는지 맛있는 냄새가 솔솔~~~
만두 입니다~ 근데~ 센스가 조금 부족한 듯 하네요
어른이 세명인데~ 두개라~ 다른 테이블은 인원수에 맞게 나오는데~ ^^;;
그래도 만두는 소스와 잘 어울려 져서 맛은 있읍니다
동현이와 준혁이는 조기에만 눈이 가 있습니다
불고기 보다 조기가 더 좋은가 봅니다
조기 한마리와 밥 한 그릇 후딱 비워 주십니다
풍원장에서 점심식사 한끼하고 "국립수산과학원"으로 Go~ Go~ 씽!!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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