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일상생활]부산 롯데마트 레미어린이 극장에서 인어공주 뮤지컬을 보다

토욜일은 아빠와 함께 데이트 하는날!!

 

토요일은 엄마는 일하는 날이라 아이들과 같이 데이트를 하고 왔는데요

 

오늘의 첫번째 코스는 키즈카페 입니다

 

키즈카페에서는 어쩜 그리 시간이 잘 가는지 2시간이 후딱 입니다

 

이것 저것 열심히 눌다보니 벌써 나갈 시간 이네요

 

두번째 데이트 코스는 레미어린이 극장 입니다

 

인어공주 뮤지컬이 한다고 하는데요

 

동현이가 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냥 갈 수가 없어서 표를 예매 해 봅니다

 

금액 1명당 10,000원 이네요

 

총 : 30,000원

 

어른 아이 구분이 없습니다 ^^;;

 

 

 

표를 예매하고 기다려 봅니다

 

2시 시작이라 한 시간을 기다렸는데요

 

밥을 먹을까 했지만~

 

두녀석이 배는 안 고프다고~ 아이스크림 사달라고 해서~

 

31 아이스크림을 사주고 기다려 봅니다

 

 

 

시작 10분전 입장이 시작하는데요

 

동현이가 빨리 들어 가고 싶다고 해서 두번째로 줄을 서고 있다가 들어 가봅니다

 

자리는 적당히 좋은 자리 같네요

 

동현이는 기다리는 동안 기분이 좋은지 사진도 찍어 주시고~

 

언제 시작 하냐고 계속 물어 봅니다

 

 

 

2시 부터 뮤지컬 설명을 하고 인어공주가 시작 합니다

 

오~ 생각보다 재미 납니다~

 

동현이와 준혁이는 재미나는지~ 소리도 질러 주시고~ 박수도 쳐 주십니다

 

 

 

50분 정도 공연이 진행 되었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하니 표 값이 아깝지는 않네요 ㅋ

 

다음에 다시 오기로 약속을 하고 집으로 고고씽~~~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