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꼬맹이와 발달린 꼬등어의 캐미여행!!

띵동! 띵똥!!

 

택배 도착 했습니다~

같이 받으러 가자는 준혁이를 안고 얼른 나가 봅니다

준혁이는 "어떤 택배가 왔을까?" 궁금해 하는데요

기대와 설렘으로 개봉식을 해봅니다

이번택배는 꼬등어 도착이요!!

꼬등어를 보고 두 아들녀석이 제일 좋아 하는데요

다행이 이번회담에서는 타협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동현이는 꼬등어 목쿠션, 준혁이는 꼬등어 꼬마인형으로

스티커는 같이 붙이는 걸로 종결 ㅋ

두 아들이 웃는 모습을 보니 흐뭇 합니다

아이들이 꼬등어를 너무나 사랑해 주시는데요

부산대표캐릭터가 될만 하네요 ㅋ

 

각자의 꼬등어로 사진도 찍어 주시는데요

하지만!!

꼬등어가 예쁘다고 또 사달라고 해주시는 두 꼬맹이들!!

아이들의 욕심은 한도끝도 없습니다 ㅋ

동현이는 꼬등어 쿠션을 "핑크"라고 이름을 붙여 주십니다

놀러갈때 들고 가자고 ~~~ 자기가 챙겨서 잘 들고 다닌다고~~~

준혁이는 형아 따라쟁이!! 자기도 핑크라고 들고 간다고 하네요 ^^

스티커는 손에 잡히는대로 붙여 주신다고 하는데요

냉장고에 붙있다는 걸 엄마의 현명한 선택으로 화장실로 부착지가 변경 됩니다

화장실 벽면에 꼬등어들이 뛰어 놀기 시작 하는데요

둘이서 하나씩 하나씩 붙여 주십니다

짜잔~ 화장실 벽면이 꼬등어 놀이터가 되어 버렸습니다

줄을 세우던 꼬등어를 다시 다 떼서 펼쳐 주시는데요

나름 구도를 맞추어 잘 붙여 주셨네요 ^^

참고로 꼬등어 스티커는요!!

PVC 재질에 유광코팅이 되어 있어서 어느 곳이나 찰싹~~~~~ 잘 붙구요

물에 젖거나 찢어질 일이 없어서 좋아요 ^^

아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딱 입니다

여러번 탈부착 해도 잘 붙어요!! 접착력 굿~~~!!

꼬등어와 하룻밤을 보내고~

두 꼬맹이와 발달린 꼬등어의 캐미여행이 시작 됩니다

차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발달린 꼬등어와 즐겁게 놀아 주시는데요

언제나 아이들 웃는 모습만 봐도 기분이 좋아 집니다 ㅋ

차와 함께 달리고 달려 가족과 함께 쉴 공간에 도착을 했습니다

꼬등어도 같이 바람을 쐬러 나와 보는데요

꼬등어도 기분이 좋은지~ 스마일 ㅋ

꼬등어와 함께 마실 시작!!

꼬등어는 물에서 놀아야 제맛인데~ 

발달린 꼬등어는 물보다 육지가 더 좋은가 봅니다 ㅋ

두 꼬맹이들은 역시나 핑크를 잊고 둘이서 열심히 놀아 주십니다 ㅋ

발달린 꼬등어는 홀로 외로이 시간을 보내는데요

두 발달린 꼬등어가 열심히 쫒아가 보지만 역부족!!

동현이가 꼬등어를 만나러 다시 와주십니다 ^^

준혁이 대신 자기가 챙겨 준다고 하네요 ㅋ

역시~ 꼬등어는 아이들에게 인기 짱!!

 

두 꼬맹이와 꼬등어의 마실은 끝날쭐을 모르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리로~ 저리로~ 열심히 뛰어 주십니다 ^^

다행히 동현이 배에서 신호가 오나 봅니다

배가 고프다고 하여~ 얼른 데리고 밥 먹으러 고고씽~~~

꼬등어와 함께 식사 시작!!

준혁이는 식당에서는 핑크를 잘 챙겨 주십니다

손에 꼭 쥐고 놓지를 않네요 ^^

밖에서 얼마나 열심히 놀았는지 볼이 빨갛게 잘 익었네요

동현이는 목에 끼더니만 핑크랑 사진을 찍어 달라고 해주시는데요

핑크를 버렸다가~ 생각나면 다시 챙겼다가 ㅋ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집으로 돌아 오는 길!!

얼나마 열심히 놀아 주셨는지 타자 마자 잠을 청하십니다

동현이 동생 핑크는 형아의 편안한 잠을 위해 도와주는데요

말랑말랑 모찌솜이 들어가서

목을 편안하게 받쳐주니 편하게 꿀잠을 자주 시네요 ^^

꼬등어와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는데요

두 꼬맹이와 발달린 꼬등어의 캐미여행은 계속 됩니다 ㅋ

꼬등어가 궁금하시다면 클릭 해주세요!!

이 포스팅은 디자인아이비에서 지원을 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