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현이 태권도 대회 체험기

울 첫째 아들 동현이가 태권도 대회 첫 출전하는 날 입니다

대회 나간다고 도장에서 열심히 연습을 하고

집에서도 복습을 하며 열심히 대회 준비를 했는데요

드디어 대회 출전날이 되었습니다

대회가 시작되기 전!!

복도에서 품새 연습을 하기 시작합니다

동현이와 8년을 같이 했는데

이런 모습은 처음 본듯!!

매일 까불까불~ 촐랑대던 꼬마 였는데

오늘은 의젓하고 집중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동현이 최고!!

대회장에서 연습을 하며 3~4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품새시합이 시작됩니다

동현이도 차례를 기다리며 줄을 서는데요

기다리는 동안에 긴장을 했는지

정자세로 옆도 쳐다보지 않고 앉아있습니다

오~ 울 아들!! 집중력이 대단한듯!!

이제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동현이는 끝까지 부동자세 유지~

멋쩌부러~~~

이제 곧 출전!!

정면을 주시면하며 앉아 있는 모습이 늠름해 보이는데요

실수만 하지 않고 배운것만 하고 내려오길 바라며

같이 긴장하며 대기해 봅니다

드디어 품새 시합이 시작되고

다른 도장 친구와 함께 품새대결이 시작됩니다

오~ 우리아들~ 너무 잘합니다

집에서는 대충대충~ 까불까불~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너무나 잘 하는 모습에 반해버렸습니다

실수도 한번 하지 않고 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다

이제는 걱정 안해도 혼자 잘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이제 2/18(토) 1단을 따기위해 출전하는데

걱정을 안 해도 될거 같네요

우리아들!! 동현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