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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아~~ 엄마를 도와줘!
최근 들어 울 집 꼬맹이들이 엄마를 도와주고 용돈을 받고 있는데... 준혁이는 엄마를 도와주겠다며 설거지를 시작하는데, 설거지를 얼마나 꼼꼼하고 깨끗하게 하는지... 엄마 왈 "아빠보다 낫다"라는 칭찬을 들을 만큼 열심히 해주십니다.
엄마 바라기 준혁이는 엄마옆에 딱 붙어서 엄마가 설거지를 하는 걸 많이 봤는지... 기름기 있는 접시는 뜨거운 물로 헹궈주고... 주방세제로 빡빡 닦아 주면서 그릇 하나하나 씻어 주시는데... 너무나 귀여운 우리 집 둘째 꼬맹이입니다.
아빠, 엄마, 형아는 수다를 떨며 쉬는동안, 준혁이는 혼자서 수북이 쌓인 설거지를 마무리하고 고무장갑의 물도 털어 주면서 완벽하게 설거지 끝!! 얼마나 열심히 설거지를 했는지 옷까지 젖어 버렸는데... 엄마를 도와주기 위해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우리 집 귀염둥이 준혁이 고마워~~~ 다음에도 엄마를 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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