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악박물관은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이들과 자주는 아니지만 뒷산을 한번 씩 오르는걸 좋아 하는데 요즘에는 바쁘다는 핑계로 뒷산 올라가기도 힘이드는데요. 하지만 이제 따뜻한 봄이 오면 다시 뒷산을 올라볼까 합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국내 최초의 산악박물관인 ‘국립산악박물관’에서 진행된 합동 소방훈련에 관한 내용입니다. 항상 방문객의 안전과 문화재 보존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국립산악박물관의 노력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립산악박물관은 국립등산학교, 속초소방서와 함께 소방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합동 소방훈련은 국립산악박물관과 국립등산학교 전직원이 자위소방대로 조직되어 소방·통보·피난 등의 훈련과 소방안전관리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였고, 관람객 또한 함께 참여하여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

 

산악 박물관은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문화재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을 진행 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합동소방훈련의 주요 목적은 긴급재난 발생 시 선제적인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하기 위함으로 훈련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진행되었으며, 화재 신고, 초기진압, 관람객 대피, 주요 유물반출 등을 훈련을 실시 하였습니다.

 

국립박물관은 선제적인 화생 발생 예방과 확신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항시 노력하고 있으며, 전범권 이사장은 “박물관은 많은 관람객이 찾는 공간인 만큼 모든 직원의 응급 상황 대처 능력이 더욱 중요하게 요구되는 곳으로 실제 화재 발생 시 유연하고 신속한 대비를 위해 자위소방대의 사전 훈련은 꼭 필요하다. 앞으로도 선제적인 화재 발생 예방과 확실한 대응체계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알피니즘과 산악문화를 체험하는 복합 문화 공간 국립산악박물관은!!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문화재 보존을 위해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하며 지속적인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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