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에서 질병부담이 크고 주요한 사망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2009년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원인의 1/4를 차지하고 있다는데요
그만큼 위험한 질환 입니다 하지만 지속관리를 통해 예방이 가능 하다고 하니 생활 수칙으로 건강을 지키세요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1. 담배를 끊자
- 흡연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리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2배나 높다
- 금연을 하면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 담배를 피우는 당뇨병 환자는 비흡연자 보다 합병증이 더 일찍 발생한다
2. 술은 하루에 한두 잔 이하로 줄여라
-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병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며, 뇌졸증의 위험이 증가한다
-한주 잔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허혈성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음이 될수 도 있다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먹는다
-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뇌혈관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채소에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각종 항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 기름진 음식을 피하고 채소류 및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 등 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중성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해주고,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와주기 때문에 일주일에 생선을 2회 이상 먹으면 좋다
4. 매일 30분 이상 운동을 한다
- 꾸준한 운동은 혈압과 혈당을 낮추고, 체중을 감소시켜 심뇌혈관질환 관련 사망 위험을 줄여준다
- 무리한 운동 보다는 자기에는 맞는 운동방법으로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를 유지 한다
-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의 위험을 증가 시키며,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을 높인다
- 소아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 지기 쉬우므로 어릴 때 부터 비만 관리를 해야 한다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자
- 스트레스는 혈압을 상승시키고 부정맥을 유발하여 동맥경화를 촉진하여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된다
- 우울증은 흡연, 신체활동 감소, 비만 등과 관련이 있으며 고혈압의 발생을 증가시킵니다.
따라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생활하도록 하자
- 스트레스는 음주, 흡연, 폭식등 다른 심뇌혈관질환 위험행태의 위험이 되기도 한다
7. 정기적으로 혈압, 형당, 콜레스테롤을 측정 한다
-고혈압, 당뇨병 발생이 증가하는 40대 이후에는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고 검사상 이상이
의심대면 방치하지 말고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가족력 및 다른 위험요인을 가진 사람인 경우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8. 고혈압, 당노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을 꾸준히 치료한다
- 고혈압, 당노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약물 치료는 의사 처방에 따라해야 하며,
약물변경이나 중단 등을 임의로 결정해서는 안된다
- 규칙적인 운동, 저염식, 체중 조절, 금연 등의 생활습관을 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하며,
약물 치료가 시작된 후에도 꾸준히 지속해 나간다
- 30~40대 젋은 층은 무관심으로 다른 연령층에 비해 문제가 되고 있다
9. 뇌졸증, 심근경색증의 응급증상을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에 간다
- 갑작스런 반신마비나 감각이상, 언어장애, 의식 저하 등이 나타나면 뇌졸증을 의심할수 있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지속되면 심근경색증을 의심해 볼수 있다
- 위의 증상들이 발생하면 빨리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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