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솔직후기

[상수의일상생활]거제대우조선소 견학 다녀 왔어요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5. 11. 2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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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0일 대우조선소 견학을 다녀 왔습니다

초등학교 3~4학년 쯤에 견학을 다녀 온거 같은데~

왜 같는지~ 누구랑 같는지는 생각이 안 나네요

그때 가서 우와~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번에는 울 아들을 위해 거제대우조선소 견학을 다녀 오기러 하고~

대우조선소 홈페이지에 미리 견학 신청을 하였습니다

문자로 확정이 되었다고 연락이 오네요~

 

11월20일 2시에 맞춰 대우조선소 정문으로 출발~

 

대우조선소 정문에 도착해~ 정문 맞은편 주차장에 여유롭게 주차를 하고~

횡단보다를 걷너서 대우 조선소로 가보았습니다

 

만남의 터라고~ 기다리는 곳이 따로 있네요

 

사내 순환번스 운행 노선표 라고 합니다

우리도 이길따라 도는거 같아서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2시까지 15분이나 남아서 대기소에서 기다림~

아들은 어디가나 재미있는듯~ 날뛴다고 정신이 없네요 ^^

 

2시 정각이 되니 예약자 확인을 하고~

버스가 도착 하여 출발 준비를 합니다~

탑승하러 고고씽~

 

버스안에서 빨리 사진 찰칵!!

대우조선소는 방위업체라고해서 사진을 절대 찍으면 안된다고 합니다

 

출발 하니~ 직원분께서 설명을 시작 하시네요~

대우조선의 역사부터~ 직원들 복지까지~

대우조선안에 대학교도 있다고 하니~ 깜짝 놀랬네요

전액 장학금에~ 연수에~ 대우조선에 바로 취직~

경쟁률이 41:1인가~ 기억이 제대로 안나지만~

하여튼 입학만 할수 있다면~ 완전 좋을거 같아요~

내년에 5기 학생들을 뽑는다고 하니~ 고등학생 여러분은 관심을 가져 보세요

또~ 옷 세탁비가~ 200원~ 하루 쌀 소비량이~ 480가마 등~

재미나는 정보들을 많이 듣고 배도 구경 잘 했습니다

 

안내를 받아 구경하다보니 잠시 쉬어 가는 곳도 있답니다

여기서만 사진 찰영이 가능 하다고 해서~

얼른 사진을 찍어 봅니다

 

아들 신기 한지 눈을 못 떼네요

 

배 만드는 곳이 신기한지~ 집중해서 잘 보네요~

 

안내를 해주시는 분에게 사진촬영을 부탁 하였습니다

예쁘게 잘 찍어 주셨네요~

대우조선해양~ 잘 보입니다~

 

15~20분정도 구경을 한거 같은데~

한번 쯤은 아이들을 데리고 견학을 해볼만 한거 같아요

아들이 재밌다고~ 담에 또 오자고 해서~

담번에는 삼성조선소로 견학을 가볼 예정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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