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일상생활]파주 프로방스 & 인천 차이나타운 & 인천 동화마을

인천 상륙기 2탄~

 

10월10일 파주 프로방스 방문기

 

큰처형 가족의 추천으로 파주 프로방스를 댕겨 왔다

생각보다 별로!!

 

한 바퀴 돌다보니 쇼팡상가 인가~ 아울렛 매장 인가~

볼거리도 부족하고 너무 상업성이 뛰어서 맘에 안듬~

전부다 사고 먹고 할것 밖에 없어서 비 추천!!

 

10분 돌다가 아이들만 사진 한장 찰칵!!

아이들 사진은 언제 봐도 예쁘다~ ^^

작은 처형 아들 시윤이, 큰 처형 아들 동휘, 우리 아들 동현이~

준혁이는 아직 앉지를 못해서 다음에~

 

상가에 예쁜 선클라스가 있어서 잠시 빌려 봄~

완전 귀여움~

사고 싶었으나~ 생각보다 너무 비쌈~

부산에 내려 와서 하나 사기로 함~

 

도시남 동현이~ 짱~

 

파주 프로방스에서는 20~30분 돌다 나옴~

주차비만 많이 나왔음~

비추천~

 

 프로방스를 구경하고 인천동화마을로 고고씽~

두번째 방문 이라 그런지 익숙하다~

근데~ 아들 둘다 자서 사진을 못찍음 ^^;;

인천까지 어떻게 왔는데~

 

둘이서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사진 한장 찰칵~

장모님,장인른 이랑 와서 그렇지~

부인님만 신이나서 셀카 엄청 찍음 ㅋ

 

오리 솜사탕~ 아들이 자서 담에 사주기로~

옆 손님에게 부탁해서 사진 한장 찰칵~

너무 잘 만들었음~

 

가족끼리 오징어 한마리씩~

부산보다 맛남~ ㅋ

 

동화마을 구경하다가 갑자기 비가 와서 급하게 철수

우산을 샀는데~ 비가 그침~ 우째 이런일이!

 

아쉬운 마음을 접고 옆마을 인천 차이나타운으로 이동

밥도 먹고 구경도 할겸 이동~

 

가는길에 차이나타운의 명물 공갈빵 구입~

먹다보니 손이 계속 가게된다~

 

 5분정도 걸으니 인천 차이나타운 입성~

차이나타운도 두번째 방문이라 익숙하다~

 

흔적을 남겨야 되니~

사진 찰칵!!

 

 

 

단체관광 온거 같다~ 사람이 많아서 그렇지 걸어 다니기 힘듬~

유모차 까지 있다보니~ 구경하기가 힘들다~

 

금강산도 식후경~

밥 먹으로~ 이동~

다들 피곤해서 그렇지 말이 없다 ㅋ

 

얼큰한 짬뽕도 시키고~

뻘거스럽한게 먹을만해 보인다~

 

백년짜짱 이라고 한다~

큰 형님의 적극추천으로 백년짜장을 먹어 봄~

그닥 내 입에는 안 맛지만 먹을만은 함~

젤 처음 짜장면이 이렇다고 하는데~

일반 짜장이 더 괜찮은듯 ㅋ

 

중국집 가면 탕수육은 필수~

대짜를 시켰는데~ 양은 얼마 안된다~ ^^

 

밥을 먹고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저녁이다~

집에 가기전에 말 동상에서 사진 한장 찰칵~

동현이가 완전 좋아함~

 

사진까지 다 찍고 집으로 고고씽~

놀다보니~ 시간이 너무 잘 간다~

 

인천에서 즐거운 3박4일을 보내고 부산 집으로 고고씽~

운전 하기는 힘들었지만~

가족과 함께 한 여행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