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일상생활]영천 만불사 다녀 오다

영천 만불사를 다녀 왔습니다

6/5 부모님과 같이 영천 만불사를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부모님이 너무 좋다고 한번 가보면 놀랄꺼라는 말에 얼른 달려 가봅니다

즐거운 연휴라 차가 막힐줄 알았는데 다행히 막히지 않아서~ 

고속도로를 열심히 달려 1시간 30분 만에 도착~

도착 하니 12시쯤~ 법당에 들러 구경을 하고

밥을 먹으로 식당으로~  역시 절에서 주시는 밥은 언제 먹어도 맛나네요~

얼른 한 그릇 뚝딱하고~

만불사를 거닐어 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걸어 다니기가 힘드네요

그나마 부처님이 주무시는 곳에는 시원해서 조용히 잠깐 쉬어 봅니다

부처님이 편하게 누워 계시네요

동현이도 엄청 크다고~ 숨박꼭질 하자고~

산위에 부처님이 계신다고 해서 걸어 봅니다

아이들이 있어서 20분정도 걸어 올라가니 부처님이 하늘 높이 서 계십니다

하늘이 깨끗하니 부처님이 더 커 보입니다

동현이가 계단앞에서 사진 찍어 달라고~

예쁘게 잘 나오네요

역시 핸폰을 바꾸니 사진 빨이 틀립니다 ^^

부처님이 한 비퀴 빙 둘러서 서 계시네요

준혁이는 잔디가 좋은지 열심히 걸어 다닙니다

귀요미 준혁이

할아버지께서 꽃시계 만들어 준다고 하니 열심히 구경중!!

할아버지가 채워주자 잘 차고 있네요

잘 어울리네요

만불사 구경을 마치고 하산 합니다

한번은 꼭 가봐야할  영천 만불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