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솔직후기

[상수의일상생활]김해관광투어 2탄 - 김해가야테마파크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6. 6. 2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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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일) 김해가야테마파크를 다녀오다


이틀 연속 의도치 않게 김해관광투어를 했네요 ^^


일요일 아침 밥을 먹고 어디로 가볼까 고민 중~


작은처형의 추천으로 김해가야테마파크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작은처형이 김해에 살고 있어서 같이 가기로 하고 작은 처형 집으로 가봅니다


같이 점심을 먹고~ 김해가야테마파크로 출발~


김해천문대 바로 밑에 있어서 찾기도 쉽네요



점심을 먹고 20분여를 달려 김해테마파크 도착~

주창이 넓어서 주차 하기 좋네요~


주차할 곳을 찾아서 빙빙 둘다 보면 놀기 전부터 짜증이 나는데

주차 할 곳이 많으니 맘이 편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얼른 주차하고 테마파크로 고고씽~

주차장을 따라 단을 따라 내려 가시면 입구가 보입니다



드디어 김해가야테마파크 입구에 도착 하였습니다

넓고 깨끗하니 좋네요



어른 4명 소인 1명 결제를 했습니다

(36개월 이하는 무료 입니다)

김해시민은 증명서류가 있으면 할인 된다고 하네요


우리는 아이들이 있다보니 입장료와 놀이터를 함께 구매했습니다


입장료만 사면 5,000원 이었던거 같이요



축제로 만나는 가야 파크 라고 하네요



정문을 지나 걸어 오다 보니 넓은 광장이 나옵니다

무대도 있고 쉴 공간도 있습니다


3시부터 퍼레이드 공연이 있다고 기다려 봅니다

퍼레이드 공연 7분전~

아이들도 좋다고 넓은 공터를 집 안방 인것처럼 뛰어 다닙니다


공연전 예쁜 사진도 찍어 봅니다



황금알 앞에서도 찰칵!!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잘 찍히네요




3시 정각

퍼레이드가 시작 됩니다

생각보다 화려 하네요


퍼레이드가 멈추면 공연도 하는데~

잠시 구경해 봅니다


뮤지컬도 안에서 한다고 하던데~

뮤지컬 팀들이 홍보차 공연을 하는거 같네요


담에는 뮤지컬도 봐야 겠어요



배우들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데~

멋있기도 하지만 안스러워 보이더라구요

반팔을 입어도 더운데 뚜꺼운 공연복을 입고 춤까지 추고 있으니~

얼마나 더울지~


10분 정도~ 공연이 끝났습니다



길을 따라 테마파크를 구경 해봅니다

크고 볼거리도 많고 잘 만들었습니다

근데 한 여름에 놀러 오기는 힘들거 같네요

그늘에서 쉴 공간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쉴 공간을 더 만들어 주면 좋을꺼 같은데~



길 따라 걷다보니 예쁜 조형물이 있습니다



큰 산에 폭포도 있네요

시원 하니 좋네요



아이들도 폭포가 좋은지 구경한다고 한참을 서 있네요


동현이는 신났습니다



동현이가 기분이 좋은지~ 준혁이도 챙깁니다

동생 데리고 가야 된다고 손을 잡고 가네요



준혁아 같이가자~ 손을 꼭 잡고 같이 잘 걸어 갑니다

귀여운 녀석들 입니다



단란한 네가족

기분좋게 테마파크를 즐기는 중입니다 ^^



준혁이도 좋은지 혼자 잘 거어 다닙니다



혼자서 이리저리~ 가방까지 울러 메고 잘 돌아 댕기네요



입구에서 같이 예매한 놀이터 입니다

오~ 생각보다 크고 너무 좋습니다

돈이 아깝지 않은 시설이네요


수영장도 있어지만~ 수영복을 준비 하지 못해서 다음에 하기로 하고~ 패스



동현이는 신났습니다

혼자서 너무 잘 놀아 주시는 동현군!!



동생과 같이 열심히 놀아주고

근데 놀아주는건 잠시 혼자 놀기 바쁩니다



준혁이는 혼자 말 탄다고

고장난 말에 올라가 혼자 흔들고 놉니다

승마 자세가 나오네요



말 위에서 엄마를 기다리는중~

멀 사올지~ 기대중!!


엄마가 음료수를 사오자 얼른 받아서 먹습니다

가만히 두면 혼자 다 먹을분위기~



동현이는 미끄럼틀도 타고~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준혁이를 안고 있느라고 사진을 많이 못 찍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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