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솔직후기

[상수의일상생활]전라남도 해남 두번째 이야기-해남공룡박물관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6. 8. 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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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해남 두번째 이야기


해남공룡박물관을 가다


전라남도 해남 이틀날 숙소에서 얼른 짐을 싸고 해남공룡박물관으로 고고씽~

해남에 온 주 목적이 아들에게 공룡박물관을 보여주기 위해 왔기에 얼른 출발 합니다

아침에 가야 덜 덥고~ 사람들고 없을거 같아서~

30여분을 달려 박물관에 도착~


9시30분 도착~ 역시나 사람이 없네요~ 널널 합니다~

근데 날씨는 덥어요~ 주차장에 그늘을 찾아 얼른 주차를 하고 들어가 봅니다


입구부터 아파토사우르스 공룡이 떡 하니 서 있습니다

역시나 동현군 좋아 합니다~ 온 보람이 있어요



여기 저기에 공룡들이 많이 보입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눈으로만 스캔하고 무브~ 무브~



동현군이 젤 먼저 찾은 스피노사우르스 입니다

만지게 되어 있으면 좋을련만~



우리가 갈곳은 저기~ 날씨도 더운데~

갈길이 막막합니다~

저기까지 데려다 주는 차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울 준혁군 씩씩하게 뒷짐지고 잘 걸어 올라 갑니다

날씨도 더운데 장하네요



15분여를 걸어 박물관에 도착~

아들이 공룡이 벽을 뚫고 나온다고~

사진 한장 찍자고 했더니~ 절대 찍으면 안된다고~ 그냥 가버립니다



허걱~ 입구 부터 박물관까지 공룡버스가 있다고 하네요

근데 10:30 부터 운행~ 이런~

괜희 일찍 와서~ 걸어 올라 왔네요

내려 갈때는 꼭 타고 가야지 다짐을 하고 들어가 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기념품 판매소부터 보입니다

다행히 울 두아드님은 큰 관심이 없네요



드디어 동현군이 기다리던 전시관으로 입장 합니다~

들어가면서 미니 영화 한편 보시고~

공룡 나온다고 꼭 보고 가야 된다고 하네요



공룡발자국들이 있다고 구경하는 동현군~

준혁군도 잘 보고 있네요



엘베를 타고 지하로 내려 와봅니다

모니터가 움직이면서 공룡의 부분들의 설명해 줍니다

재밌는지 끝까지 시청중~



공룡화석들이 전시 되어 있습니다



표지판에  공룡에 대해 간략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쭈욱 둘러 보니~

공룡화석들만 있어서 먼가가 부족하네요

아직 아이들은 공룡 뼈 보다는 공룡의 완전한 모습을 좋아 하는데~



공룡뼈 있다고 사진 한장 찍어 주시는 동현군!!



드디어 공룡완전체의 모습이 보입니다~

기대를 하고 들어 갔는데~



헐~ 그닥 볼거리는 없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게 끝입니다


당항포공룡박물관이 그립네요

너무 비교 됩니다



준혁군은 포토존에서 재미나게 놀아 주십니다

사진도 잘 찍어 주는 준혁이~



공룡박물관 안에 키즈존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아이들이 탈수 있는 기구들이 있네요

더운여름 시원해서 좋아요



키즈존 과 같이 도서관도 있답니다

다양한 공룡책들이 많네요

엄마와 같이 공룡책 한권 읽기~



준혁이도 얼른 책 한권을 찾아와서 같이 읽어 봅니다

준혁이는 혼자서도 잘해요



다시 1층으로 올라와 4d 영화를 보러 고고씽~

36개월 이상인데 준혁이도 부탁을 하고 같이 보러 갑니다



좌석이 공룡알이라 재미나네요

15분 상영 이라고 하는데~ 동현이는 좋아 하네요

준혁이는 바람때문에 울면서 나갑니다



모든 구경을 마치고~ 밥 먹으로 갑니다~

때마침 공룡 열차가 움직여서 내려 갈때는 편하게 갔습니다


근데 해남공룡박물관은 생각보다 볼거리 구경거리는 많이 없는거 같아요

화석박물관 이긴 하지만~ 공룡뼈만 있어서~ 그닥~ 아이들의 흥미도가 떨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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