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금 늘푸른 유치원 학부모 참여수업

11/25(수)에 열렸던 준혁이 학부모 참여수업, 코로나 시기에 가도 되나 싶지만...

개인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다녀 왔는데요.

진행되는 1시간 동안 준혁이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었서 너무 좋았던 기회 였습니다.  

 

1시간 동안 진행된 참여수업을 영상으로 먼저 만나 보셨구요!!

 

소규모로 진행되는 학부모 참여수업 1교시!!

엄마와 함께 만들기 수업을 진행 했는데요.

준혁이가 직접 오리고, 붙이고, 색칠까지 하며 예쁜 만들기가 완성됩니다.

 

두번째 시간은!! "부모님과 함께하는 생활도구"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작품 전시회입니다.

 

아이들이 수업시간에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해 재미나게 구경 할 수 있었는데요.

 

재활용을 이용해 준혁이가 만든 미니 냉장고입니다. 

 

비닐을 이용해 예쁜 꽃도 만들었는데요.

화분에 물을 부으면 알록달록 색깔조명이 나오는데...

불을 끄고 보면 너무 예쁩니다.

 

아이들의 다양한 그림 작품을 볼 수 있는 코너인데요.

 

준혁이는 가족 얼굴들을 그려 놓았는데...

모두 웃고 있는 얼굴을 그려서 더 예뻐 보입니다.

 

핸드폰을 직접 만들고 삼행시도 적어둔 "생각주머니가 쑥쑥!" 입니다.

 

준혁이도 멋진 핸드폰이 완성 되었는데... 삼행시가 너무 예쁩니다.

전 정말 행복해요

화 도 안나구요

기 분이 좋아요

직접 생각하며 글자를 적는 모습을 생각하니 대견합니다.

 

유준혁이가 작품 설명을 해줬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그림 하나 하나 마다 다 이유가 있었는데~~~

 

우리 준혁이는 어딨을까요?? 복도에 붙어 있는 사진인데...

아들이라 그런지 지나가면서도 준혁이를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작품 전시회까지 끝이나고 노래가 시작되는데요.

율동과 안무가 너무 예쁩니다. 

열심히 연습한 티가 팍팍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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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꼬맹이!!

준혁이가 유치원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직접 보고 왔는데요.

다음에도 이런 행사가 있으면 꼭 참여 해야 야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