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9일(일) 엄마와 아이들이 아침에 일어 난 시간은 오전 11시... 천천히 점심을 먹고...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 부인이 거제 식물원 정글돔에 가보고 싶다고 해서 얼른 옷 갈아입고... 오후 1시 30분 집에서 출발합니다.
거제 식물원 정글돔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식물을 구경할 수 있고, 생태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꼭 한번 들려보시면 좋은 장소입니다.
정글돔 금액은 어른 5,000원 / 어린이 3,000원 / 무료 만 6세 이하는 무료인지라, 우리 가족은 13,000원... 착한 금액이죠. 요즘 4인 가족이 어디 들어가려고 기본이 몇만 원인데... 입장료가 저렴해서 대만족요.
정글돔으로 들어가기 전 추억 샷!! 한 장 찍어 두고...
정글돔 안내지를 보며 들어가 봅니다.
정글돔으로 들어가기 전, 제일 먼저 전화 방명록을 기록하고 열 체크를 확인 후 입장합니다.
"Welcome to the Jungle"
입구 환영 포토존에서 또 찰칵!! 기록을 계속해서 남겨봅니다.
계단과 엘베를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가서 또 찰칵!! 남는 게 사진밖에 없으니 수시로 찍어봅니다.
여기는 거제식물원 정글돔에서 제일 인기가 많다는 포토존, 둥지 속에 들어 가 사진을 찍어보는데요. 기다리는 사람이 워낙 많아 20분 정도는 기다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둥지 속에서 추억 샷을 또 찍고... 정글 계곡을 향해 걸어가 봅니다.
오~ 왠지 멋지다는 느낌이~ 물씬~~~ 새벽 정글에 온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정글돔을 구경하며 걷다. 포토존에서 추억 샷 또 찰칵!! 어디를 여행 하든 아이들 사진은 원 없이 찍어 주고 기록을 해 둡니다.
옥미장 원장인 엄마와 함께 추억 샷 찰칵!! 배경이 정글처럼 너무 멋집니다.
하트존에서 동현이랑준혁이랑 추억 샷 또 찰칵!!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열심히 사진을 찍어봅니다.
울 집 꼬맹이들은 사진 찍는게 너무나 자연스러운지 사진만 찍으며 멋진 포즈를 취해줍니다. 나중에 크면 모델을 시키면 잘할 듯~~~ 합니다.
누가 봐도 우리는 형제~~~ 동현이랑준혁이랑!!
거제식물원 정글돔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겁게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는데요... 갑자기 떠난 나들이였지만 재밌고 신나게 잘 놀다 올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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