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블로그 투어를 다니고 저녁을 먹기 위해 마눌님께서 선택한 울산 쿠우쿠우... 아이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울산에 2개의 쿠우쿠우가 있다는데... 한 곳은 24,900원 또 다른 한 곳은 25,900원... 천원차이 이지만 음식차이는 엄청 나다는거~ 거제도 쿠우쿠우 24,900원을 갔는데 음식이 너무 형편이 없어서 먹는둥 마는둥 하고 나와서... 이번에는 천원 더비싼 굴화하나로마트점 쿠우쿠우를 다녀 왔습니다.
굴화하나로마트 쿠우쿠우 가격입니다. 참고 하세요.
일요일 오후 3시경에 들린 쿠우쿠우... 점심시간도 지나고 저녁 시간도 지나다 보니 조용합니다. 식당도 생각보다 넓어서 한적하니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쿠우쿠우 먹거리 존, 진주점 보다는 작고 거제도 보다는 크네요 그래도 이 정도면 우리 가족이 맛나게 밥 한끼 먹을 수 있는 뷔페식당입니다.
마눌님이 왜 블로그 투어를 다니면 쿠우쿠우를 찾아 다닐까요? 그건 바로 마눌님이 제일 좋아하는 초밥이 있기 때문입니다. 맛나고 다양한 초밥과 롤 군함만 먹어도 배가 부르기 때문이죠. 오늘도 초밥으로 시작 해 봅니다.
쿠우쿠우에는 초밥외에도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는거... 가격대비 우수한 식당이죠.
울산 쿠우쿠우가 맘에 드는 이유는 볶음밥 이랑 불고기가 있다는거... 전 개인적으로 뷔페에 볶음밥 이랑 불고기가 없으면 뷔페로 취급을 하지 않습니다. 뷔페 마지막 마무리는 볶음밥과 불고기로 ^^
신선한 샐러드 코너도 있구요.
해산물 코너도 있습니다.
우리 집 꼬맹이들이 좋아하는 튀김코너... 준혁이는 혼자 새우튀김을 10개나 먹었답니다.
마눌님과 제가 좋아하는 앙크루투 스프... 한 텀에 20개씩 나오기 때문에 먹기가 힘든데... 우리 가족은 타이밍이 잘 맞아 5개나 먹었지만... 또 남아 있어 먹을까 했지만 다른 분들도 드셔야 겠기에 오늘은 5개로 끝!!
간식코너 입니다. 맛나는 과자들이 많네요.
과일과 케잌도 많아서 후식까지 맛나게 먹고 왔는데요. 다음에 울산 블로그 투어를 가면 또 쿠우쿠우를 들려야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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