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잠시 외출을 하는길에 들려 본 Shake Shack(쉐이크쉑) 햄버거 가게입니다. 부인님이 오픈할때 부터 먹어 보고 싶었다고 해서 오늘 먹고 가기로 했는데... 대기줄이~~~ 열체크 하고 QR찍고 10분 정도를 기다리고서야 들어 갈수 가 있었답니다.
쉐이크쉑은 처음 주문하다 보니 멀 시켜야 되나 고민을 했는데?? 직원분의 도움으로 햄버거와 감자 튀김, 콜라를 구입 했는데... 타 햄버거 가게랑 금액 차가... 똑 같이 주문을 했는데 오천원 정도 차이가 난다는 점 참고 하시구요. 그리고 한가지 쉐이크쉑은 세트가 없다는거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무슨 햄버거 인지 메뉴는 모르겠지만... 빵은 부드럽고, 패티도 질기지 않고, 야채는 싱싱하니 맛있는데... 갠적으로는 햄버가 전제척으로 느끼합니다.
감자튀김은 겉은 바싹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먹기 딱 좋구요. 케찹과 머스타드 소스는 무한 리필이라 더 맘에 들었습니다.
울 집 꼬맹이 동현이는 맛있게 잘 먹는가 했더니 반 이상 남기고, 준혁이는 조금 맵다며 잘 먹지를 않는데... 아이 입맛에는 별로인가 봅니다.
감자튀기만 불티나게 잘 팔리네요. 케찹과 머스타드 소스 보이시죠. 언제든지 갖다 드시면 됩니다.
동현이는 아침 겸 점심으로 먹는 햄버거라 맛나게 잘 먹어 주십니다.
준혁이는 햄버거가 별로 인 듯, 감자튀기만 먹어 주시구요... 코로나 때문에 맛을 음미하기 전에 후딱 먹고 나왔는데 두번은 안 가도 될거 같습니다. 가격대비 또 먹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쉐이크쉑 서면점
맛
서비스
인테리어
청결도
접근성
쉐이크쉑에서 햄버거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교보OO에서 책 한권씩 구입 후 빨리 집으로 복귀 했습니다. 빨리 코로나가 끝이나서 맘 편하게 돌아 다니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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