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명지 밤부바베큐 글램핑고기집

즐거운 토요일 오후!! 오전 회의를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부산 강서구 명지에 위치하고 있는 밤부바베큐를 다녀왔습니다.

 

밤부바베큐는 글램핑 캠핑장을 배경으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캠핑을 좋아하시거나 캠핑장에서 바베큐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밤부바베큐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안마당과 장난감 자동차들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끼리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모래사장도 갖추고 있어 꼬맹이들이 더 좋아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캠프 파이어를 할 수 있는 화로도 있어,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소입니다.

 

밤부바베큐의 운영시간은 평일(월~금), 주말(토~일)에 따라 시간이 틀리니 꼭 확인 하시고, 텐트 이용료는 4인에 이만 원, 4인 이후부터는 추가금이 있습니다.

 

여기는 매점이구요. 고기, 야채, 라면, 음료, 술, 과자 등 여러 먹거리들이 즐비하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돼지 고기는 한 팩당 45,000원대로 기억이 되구요... 남자 7명이 먹었는데 54만 원 나왔습니다.

 

요즘 야채도 비싸서 고기집 가면 눈치 보이는데... 셀프바가 있어서 눈치 안 보고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고기 먹고 라면은 국롤!! 다양한 라면이 있어서 골라먹기 좋습니다. 짜파구리를 해 먹고 싶었는데 짜파게티는 없었다는 게 흠~

 

 

고기는 숯불에 초벌을 하고 들어가서 한번 더 꾸워 먹으면 됩니다. 

     

기본 물티슈, 휴지 등은 갖춰져 있고 여름을 대비해 모기향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역시 고기는 숯불에 꾸워야 맛나는데요... 고기를 먹고 나니 빨리 캠핑을 다시 가야 될 거 같은 생각이 물씬~~~ 명지 밤부바베큐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왔는데요... 점심 치고는 비싼 금액대이고~ 마지막!! 직접 정리까지 싹 다하고 나와야 된다는 게 귀찮긴 합니다. 캠핑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들리면 좋을 듯합니다.      

 

명지 밤부바베큐

 

맛

 

서비스

분위기

청결도

접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