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의육아정보

좋은 글귀가 있어서 퍼 옵니다!! 부모님들 힘내세요 ^^

동현이랑준혁이랑LoVe 2014. 9. 4.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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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돌보기 힘드시죠~

저도 한아이의 아빠로서~ 2월달이 되면 둘째도 태어 난답니다 ^^

가끔 내가 울 아가에게 잘 하고 있는건지~

먼가 잘못하고 있지는 않는지~

잠을 안자고 떼를 쓰면 나에 얼굴에 짜증이 묻어나는거 같고~

고집을 피우면 내가 안된다고 못 해준다고 고집을 피우는거 같고~

놀아 달라고 때를 쓰면 피곤하다고 누워 있지는 않는지~

혼자 반성의 시간을 가져 봅니다!!

하지만 아가의 미소 한방이면 모든게 눈 녹듯 풀려버린답니다!!

사랑스러운 우리아가를 위해 모든지 해줄 수 있는 아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인터넷을 뒤지다 좋은 글귀가 있어서 퍼옵니다!!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듯이


콩나물 시루에 물을 줍니다.
물은 그냥 모두 흘러내립니다.
ㅁ퍼부으면 퍼부은 대로
그 자리에서 물은 모두
아래로 빠져 버립니다.


아무리 물을 주어도
콩나물 시루는 밑빠진 독처럼
물 한방울 고이는 법이 없습니다.

그런데 보세요.
콩나물은 어느새 저렇게 자랐습니다.

물이 모두 흘러내린 줄만 알았는데,
콩나물은 보이지 않은 사이에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물이 그냥 흘러 버린다고
헛수고를 한 것은 아닙니다.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는 것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것은
매일 콩나물에 물을 주는 일과도 같다고 했습니다.
물이 다 흘러내린 줄만 알았는데,
헛수고인 줄만 알았는데,
저렇게 잘 자라고 있어요.


물이 한 방울도 남지 않고
모두 다 흘러 버린 줄 알았는데
그래도 매일 매일 거르지 않고 물을 주면,
콩나물처럼 무럭무럭 자라요.
보이지 않는 사이에
우리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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